신유빈과 함께 중국 물리친 임종훈, 생애 첫 한국탁구 MVP 작성일 02-09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AKR20260209174300007_01_i_P4_20260209222517785.jpg" alt="" /><em class="img_desc">KTTA 어워즈 2026 MVP 받은 임종훈<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혼합복식을 제패한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탁구 선수로 인정받았다.<br><br> 임종훈은 9일 오후 JW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6에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br><br> 임종훈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에서 신유빈과 함께 혼합복식에 출전해 결승에서 중국의 세계 최강 왕추친-쑨잉사 조를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켰다.<br><br> 또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함께 지난해 7월 WTT 그랜드 스매시 남자 복식 우승도 차지했다.<br><br> 2021년과 2023년, 2024년 KTTA 어워즈에서 우수선수상만 3회 수상한 임종훈은 처음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다. <br><br> 인도에서 10일 개막하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출전차 참석하지 못한 임종훈 대신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힌 아내 홍예림 씨가 대리 수상했다. <br><br> 임종훈은 홍 씨를 통해 "이렇게 크고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2024년과 2025년 시상식에서 MVP를 휩쓴 신유빈은 올해는 오준성(한국거래소)과 함께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br><br> 신설된 모범상은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한 이상수 삼성생명 여자팀 코치에게 돌아갔다. <br><br> 탁구협회는 모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등록 선수, 지도자, 심판 중에서 200명의 선거인단을 선정해 투표를 실시했으며, MVP보다도 많은 1천만원의 상금을 준비했다. <br><br> 30년간 '월간 탁구'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한국 탁구의 사료를 남겨온 고(故) 안성호 기자를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br><br> 탁구협회는 안 기자의 오랜 헌신을 기리는 뜻에서 특별상을 수여했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불량 메달 속출에 선수들은 울상…조직위 "정확한 원인 조사 중" 02-09 다음 최강자의 금사냥이 시작된다…최민정, 10일 쇼트트랙 혼성계주 출격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