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스타트' 최민정 선봉! 포디움 향해 기지개 켜는 한국 쇼트트랙 [2026 밀라노] 작성일 02-09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9/0000383780_001_20260209221013053.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한국은 10일 오후 7시 59분(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br><br>혼성 2,000m 종목은 남녀 선수 4명이 각각 500m씩 맡아 달리는 종목으로 선수 개개인에게는 단거리에 가까운 종목이다.<br><br>때문에 첫 스타트를 끊어주는 1번 주자의 레이스 장악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br><br>한국 대표팀은 이번 2,000m 계주 레이스에서 폭발적인 스타트 능력을 지니고, 단거리 주파에 뛰어난 최민정(성남시청)을 1번 주자로 내세웠다.<br><br>한국은 혼성 계주가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준준결승 도중 넘어져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열을 다지고 첫 올림픽 계주 메달을 정조준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9/0000383780_002_20260209221013105.jpg" alt="" /></span><br><br>최민정은 자신이 혼성 계주에서 첫 주자로 뛰게 됐음을 알리며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내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김길리 등 팀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동료들을 믿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br><br>혼성 계주에 앞서 오후 6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최민정, 김길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전하는 여자 500m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br><br>세 사람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500m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br><br>500m 종목에서는 2조 김길리가 가장 먼저 뛰고 이어 6조 최민정, 7조 이소연이 달린다. 김길리는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종합 1위 코트니 사로(캐나다)와 같은 조에 속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9/0000383780_003_20260209221013150.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em></span><br><br>오후 7시 10분에는 남자 1,000m 종목이 이어진다.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의정부시청), 신동민(화성시청)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br><br>2조의 임종언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서고, 5조에 속한 신동민이 그 다음 주자로 나선다. 신동민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 한 조에 묶였다. 황대헌은 6조에서 가장 마지막에 출발한다.<br><br>여자 500m, 남자 1,000m 모두 각 조 2위에 들어야 13일 오전 4시 15분부터 열리는 준준결승 티켓이 주어진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애모 가족' 여동생, 18년째 게임 중독… 폭력의 되물림에 무너진 가족 ('가족 지옥) 02-09 다음 ‘은메달 따고 아내 앞에서 눈물 펑펑’ 네번의 올림픽에 도전한 김상겸의 절절한 러브스토리[2026 동계올림픽]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