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보자마자 터진 눈물…"오늘만큼은 칭찬으로 마무리" [인터뷰 풀영상] 작성일 02-09 43 목록 <div id="ijam_content"><br><div class="ab_player"><div class="player_area"><iframe allowfullscreen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width="544" height="316" src="https://tv.naver.com/embed/93852657"></iframe></div></div> '선영석'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9번의 경기를 마쳤습니다. 3승 6패, 준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믹스더블 종목 사상 최다승 기록을 세우며 또 한 번의 역사를 썼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마지막 인터뷰에는 김영미 JTBC 컬링 해설위원이 깜짝 등판했습니다. 김선영 선수는 '영미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팀킴'에서 컬링하기〉 대 〈믹스더블에서 '누나'하기〉 황금 밸런스 질문에는 어떻게 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br><div class="box_cont hline1"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br> Q. 이번 올림픽, 마지막 경기가 끝났습니다. 소감을 묻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에요. 마지막으로 소감 부탁드립니다. <br><br>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마지막 소감인데, 앞에 경기랑 같이 생각해보면 사실 처음부터 시작할 때부터 저희가 너무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로서도 그렇고 저희 둘밖에 없으니까, 선수 역할도 코치 역할도 팀 리더로서 역할도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 역할 제가 이겨내서 잘 해야된다고 몇 개월 동안 계속 저를 밀어붙이고 힘들게 해왔는데 결국에는 제가 이때까지 계속 이끌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이제. 대회 기간 자책도 많이 한 거 같아서 오늘 마지막 소감만큼은 저한테 칭찬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br><br> [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올림픽이란 무대가 정말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고 여기 설 수 있었던게 좀 꿈만 같은 경험이었고. 항상 대회가 끝나면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이번 대회도 순간순간 아쉬움 그런 건 있었지만 제 컬링 인생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전혀 후회되지 않는 올림픽이었고, 많은 걸 배웠고 태극마크 달고 뛴다는 게 정말 자부심 있었고요. 국민 여러분께 저희가 보여 드리고 싶었던 컬링 대한민국 믹스더블, 좀 발전해서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 보여준 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올림픽 어렸을 때부터 꿈꿨을 때, 올림픽 제가 한 번 나갔을 때 제가 어떤 마음가짐 가지게 될지 대회 시작 전에는 걱정 많았던 거 같아요. 뭔가 꿈 이뤘다 생각 나태해지지 않을까 자만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컬링 제2장을 시작하는 느낌으로, 다시 열심히 해서 또 다른 올림픽 당연히 도전할 거 같고. 말씀드린 거처럼 제가 후회 남지 않는 거는 제가 2, 3, 4번 던지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샷 제가 원했던 샷 원 없이 도전해보고 실패해본 거 같아요. 선영 누나 5번 샷에서 본인이 무조건 해내야 하고 원치 않는 샷 해야 할 때도 있어서 중간에서 좀 조금 더 잘 이끌고 더 좋은 샷 많이 나왔다면 선영 누나도 아쉬움 덜했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 생각하고, 선영누나 그동안 너무 고생한 거 알기 때문에 저도 모든 경기 통틀어 오늘 경기 제일 칭찬해주고 싶고. 저희에게도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br><br> Q. 지금 기분이 어때요? 후련한가요? <br><br>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아쉬움 남긴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 다했다 생각해서 후련함도 있고 아쉬움도 있고 한 거 같아요. <br><br> [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후련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거 같고 또 다른 도전정신 바로 생기면서 한국 가서 바로 훈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br>Q. 너무 뒤늦게 포텐이 터져서, 선수들도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br><br> [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뒤늦게 저희가 저희 실력 보여드린 거 같아서 당연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저희보다 더 아쉬워 할 거 같은데 그 부분 저희도 너무 아쉽지만 저희가 초반에 아이스에 대해서 조금 헤매고 그랬던 거도 다 저희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밑바탕이 되어서 다음 기회에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br>Q. 김선영 선수, 팀킴 언니들의 응원과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했는데요. 어떤 점이 도움됐나요? <br><br>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일단은 뒤에서 그 뒤에서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는 거만으로도 도움 됐었고 경기장 처음 들어오면 찾는 게 언니들이었고요. 사실 현장에서 많이 보지는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현장 가까이 있는 거만으로도 언니들이 뒤에서 응원해주고 있는 거 느껴져서 많은 큰 힘이 됐습니다. <br><br>Q. 팀킴에서 언니들이랑 컬링하기>와 〈믹스더블에서 누나 역할로 컬링하기〉 둘 중 뭐가 더 어려운가요? <br><br>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뭐가 더 어렵냐고요? 언니들이랑 있으면 다 알아서 해줘서 근데 여기 있으면 영석이도 잘 해줘서한데... 네 비슷한 거로 할게요. <br><br>Q. 마지막으로, 선영석 조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국민에게하고 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br><br> [정영석/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아니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당연히 다음 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게 앞으로도 많은 노력 할 거 같고요. 정말 응원 많이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br> [김선영/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br> 저는 세 번째 올림픽인데 도전할 수 있었던 거 자체가 응원해준 분들 많았고 앞으로도 도전하길 바랐고요. 끊임없이 도전해야겠다 다짐한 게 있어서, 응원 덕분에 올 수 있었던 거 같고, 앞으로도 또 운동 계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 원동력 될 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div class="image"></div></div></div>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땄어요!” 좋아서 펄쩍 뛰었는데 툭…올림픽, 때아닌 ‘불량 메달’ 논란 02-09 다음 ‘수입 1위’ 中구아이링 3관왕 불발[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