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마디] 사라질지 모를 0.01초 작성일 02-09 33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축하가 이어진 김상겸 선수의 인스타그램.<br><br>그 사이 눈에 걸린 해시태그 하나.<br><br><strong>#keepPGSolympic</strong><br><br>김 선수는 말했습니다.<br><br>"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그 꿈은 사라집니다. 모두 함께 지켜주세요."<br><br>4년 뒤 동계올림픽은 프랑스.<br><br>그런데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br><br>IOC는 비용과 보편성, 성평등 등을 고려해 종목을 평가하는데 아직 '보류' 상태입니다.<br><br>이 종목의 특징은 뚜렷합니다.<br><br>오랜 시간 쌓은 기량이 끝내 빛을 보는 대기만성형 무대,<br>동시에 30·40대 베테랑과 젊은 신예가 0.01초를 놓고 맞서는 무대.<br><br>시간이 증명하는 가치, 세대를 잇는 경쟁은 그 자체로 올림픽 정신에 닿아 있지 않을까…<br><br>판단은 IOC의 몫이고, 그 고민의 무게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br><br>동시에, 젊음을 바쳐 외길을 달려온 선배들과 그 뒤를 따르려는 후배들이<br><br>올림픽에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을 지켜달라고 외치는 그 한마디 역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br><br>#keepPGSolympic<br><br>앵커 한마디였습니다.<br><br>[PD 정유리 조연출 김경연 작가 배준 영상디자인 조영익] 관련자료 이전 '버스커버스커 원멤버' 박경구, 7일 사망..장범준 추모 동참 02-09 다음 친환경도 좋지만…세토막 난 금메달에 "누군가 고쳐주겠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