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 세리머니’ 카를 “마침내 따라했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9/0002598419_001_20260209211312598.jpg" alt="" /></span></td></tr><tr><td>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선착한 베냐민 카를이 상의를 벗고 요란하게 포효하고 있다. 준우승자인 김상겸은 젊잖게 보드만 치켜올려 대조를 이룬다. [로이터]</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자국 알파인스키 마이어의 오마주<br>“베이징 때는 깜빡하고 못 따라했다”</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따낸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 화제가 된 그의 ‘상의 탈의’ 세리머니는 오마주였다.<br><br>카를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김상겸을 0.19초 차로 꺾고 우승했다. 그는 우승이 확정되자 영하 10도의 맹추위에도 상의를 벗어 던지며 헐크처럼 포효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br><br>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흥에 겨워 맨몸으로 눈밭을 구르며 금메달의 기쁨을 표출했다. 함께 결승선을 내려온 은메달 김상겸(하이원)이 다가가자 맨몸인 상태로 그를 껴안고 서로 격려했다.<br><br>이 세리머니제 대해 카를은 오스트리아 알파인 스키의 전설인 헤르만 마이어가 자주 하던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이라고 밝혔다.<br><br>마이어는 ‘헤르미네이터’라는 별명으로 1998 나가노 대회 대회전과 슈퍼 대회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오스트리아 알파인 스키의 전설이다.<br><br>카를은 “마이어가 종종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펼친 적이 있어 나도 항상 똑같이 해보고 싶었다”며 “베이징 대회 때는 감정이 너무 벅차올라 깜빡했지만 이번에 드디어 기회를 잡았다”고 웃음을 지었다.<br><br>2022년 베이징 대회 평행대회전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던 카를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자신의 통산 올림픽 메달을 4개(금2·은1·동1)로 늘렸다.<br><br>올해 40살로 개막식에서 오스트리아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카를은 통산 5번째 올림픽에 출전했다.<br><br>특히 카를은 40세 115일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내며 역대 동계 올림픽 개인 종목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기존 기록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영웅’ 올레 아이나르 비에른달렌이 작성한 40세 12일이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의 게임' 진용진 "회당 제작비 1억..유튜브 중 가장 클 것"[물어보살][별별TV] 02-09 다음 “엄청난 미인” “너무 예쁘다” 日난리나게 한 해설위원, 누군가 했더니?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