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달이 이렇게 나올 줄은' 대한민국 선수단도 놀란 '파란' 작성일 02-09 35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김상겸 선수의 기적, 그리고 유승은 선수의 깜짝 선전. 예상 밖이라 대한민국 선수단도 놀랐습니다. 밀라노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br><br>온누리 기자, 김상겸 선수의 메달 뒤엔 가족도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네요.<br><br>[기자]<br><br>네, 눈부신 은메달을 따고 김상겸 선수의 아내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물에 많은 호응이 이어집니다.<br><br>김상겸 선수가 아내 얼굴을 보고 눈물만 흘리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 영상이었는데요.<br><br>메달을 보여주며 펑펑 우는 모습에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슬퍼하던 모습이 참 마음 아팠는데 이번엔 서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마주봤다"면서 "혼자였다면 오지 못했을 네 번째 올림픽이었다"고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br><br>[앵커]<br><br>첫 메달의 순간은 대한민국 선수단도 전혀 예상 못했다고요.<br><br>[기자]<br><br>김상겸 선수는 예선 1차에서 18위였습니다.<br><br>2차 레이스를 뛰고 나선 합산 8위로, 상위 16명이 나서는 결선에 올랐는데요.<br><br>예선부터 이변의 연속이었던 겁니다.<br><br>결선에선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잠재우고 기적을 몇 번씩 거듭했죠.<br><br>계속된 쾌속 질주로 이변을 쌓아가자 리비뇨 현장은 축제의 장이었습니다.<br><br>우리 동계올림픽 하면 쇼트트랙만 떠오르는데 이젠 설상, 특히 스노보드에서의 경쟁력은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br><br>[앵커]<br><br>유승은 선수도 잘하고 어린 선수들의 선전도 눈에 띕니다.<br><br>[기자]<br><br>네, 김상겸 선수는 서른일곱, 네 번째 도전이었죠.<br><br>그런데 설상 종목엔 이제 첫 올림픽을 바라보는 2000년대 선수들이 많고, 또 잘합니다.<br><br>이틀 뒤 예선이 열리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미국의 슈퍼스타들이 나온 인기 종목인데 올 시즌엔 우리 최가온 선수와 이채운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br><br>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의 이승훈 선수, 남자 모굴의 정대윤 선수도 주목해야 합니다.<br><br>[화면제공 인스타그램 'Sangkyum Kim']<br>[영상취재 정철원 이경 영상편집 유형도]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안유진, ‘BANG BANG’ 비하인드 컷 속 압도적 존재감 02-09 다음 패패패패패승승승패→'치명적 반칙에 눈물' 韓 컬링 믹스더블, 노르웨이에 5-8 역전패…3승 6패로 마감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