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믹스더블, 노르웨이에 5-8 역전패…9위로 마감 작성일 02-09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6/02/09/0005316218_001_20260209202311819.jpg" alt="" /><em class="img_desc">AP=뉴시스</em></span>한국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9위에 그쳤다.<br><br>김선영-정영석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9차전에서 노르웨이에 5-8로 역전패를 당했다.<br><br>한국은 1엔드에서 스틸에 성공, 1점을 획득한 뒤 2엔드에서도 2점을 스틸하면서 3-0으로 앞섰다. 한국은 3엔드에서 2점을 허용했지만 후공을 잡은 4엔드에서 1점을 획득,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5엔드에서도 1점을 스틸해 5-2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6엔드에서 파워플레이(방어 스톤을 옆으로 치워 다득점을 노리는 전략)를 사용한 노르웨이에 3실점 하며 동점을 허용했다.<br><br>한국은 7엔드에서 바로 파워플레이를 사용했지만 김선영이 마지막 스톤을 투구할 때 호그라인 바이얼레이션(호그라인을 넘기기 전에 스톤 투구)을 범하면서 2점을 내줘 5-7로 끌려갔다. 마지막 8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한국은 역전을 노렸지만 완벽하게 수비한 노르웨이에 고전하면서 오히려 1점을 더 허용해 5-8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김선영-정영석은 올림픽 예선 대회인 퀄리피케이션 이벤트(QOE)를 통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믹스더블 본선에 진출했다.<br><br>한국은 개막 후 5연패를 당하다가 미국전 연장 승부 끝에 승리해 분위기를 바꿨지만 노르웨이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3승 6패를 기록한 한국은 9위로 대회를 마쳤다.<br><br>이번 대회에는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라운드로빈 9경기를 치러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세계 1위 영국이 8승 1패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탈리아, 미국, 스웨덴이 준결승에 합류했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뉴스룸 오프닝] 400번째 메달 안겼다 / 김상겸 다음은 유승은 / '단전·단수' 1심 생중계 02-09 다음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던 까닭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