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의 반란…‘큰 형님’ 김상겸 값진 은메달 작성일 02-09 25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2/09/0000334858_001_20260209200610806.jpg" alt="" /></span></span><br><br> [앵커]<br>동계올림픽, 한국에 첫 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br> <br>스노보드 대표팀의 맏형 37살 김상겸 선수입니다. <br> <br>세 차례 올림픽 도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br> <br>박자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대망의 결승전, 경기 초반 김상겸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국 0.19초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br> <br>아쉬움이 남았지만 소중한 은메달이었습니다. <br> <br>대한민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이자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이었습니다. <br> <br>김상겸은 세리머니 대신 큰절을 올렸습니다. <br> <br>[김상겸 /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은메달] <br>"(결승전 상대) 벤자민 만큼 몸이 안 좋았기 때문에 세리머니를 같이 해주진 못 했고, 세리머니가 끝나면 축하해주려고 기다렸을 뿐입니다." <br> <br>묵묵히 응원해준 부인과의 영상통화에선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br> <br>[박한솔 / 김상겸 선수 부인] <br>"직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꾸준히 하면서도 매달리는 모습이, 정말 묵묵하게 진짜 갈 길을 가는 사람이에요." <br> <br>37살, 이번이 네 번째 올림픽이 될 때까지 가족들은 김상겸의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br> <br>[박한솔 / 김상겸 선수 아내] <br>"스타트에 딱 섰을 때 음소거를 딱 누르고 정말 엎드려서 기도하는 자세로, 한 30초가 지나는 것 같으면 그 음소거를 다시 켜서 소리를 먼저 듣고 고개를 들어서 이제 8강 진출 4강 진출…(결승전도) 계속 108배 하고 하느라 거의." <br> <br>김상겸은 40대가 되는 다음 대회에서도 금메달 도전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br> <br>채널A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조성빈 <br><br> 관련자료 이전 남현희, 전 남편 불륜 폭로 "상간녀 때문에 이혼..난 잃을 것 없다"[스타이슈] 02-09 다음 또 50년 금기 깨고…말리닌, 얼음판서 돌았다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