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00호 메달' 김상겸, 개인 종목 최고령 기록 경신[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7세 김상겸, 36세 진종오 넘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9/NISI20260208_0021157467_web_20260209000059_20260209185625717.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메달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입에다 물고 있다. 2026.02.08.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하이원)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br><br>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벤야민 카를(오스트리아)에 0.19초 차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014년 소치 대회 때부터 올림픽 무대를 밟은 김상겸은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최고 성적이 16강에 불과했다.<br><br>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은메달을 획득하며 네 번째 도전 끝에 시상대에 올랐다.<br><br>더구나 김상겸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고, 한국 동·하계 올림픽 사상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br>또 김상겸은 동·하계 올림픽 통틀어 개인 종목 역대 한국 최고령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그는 37세의 나이에 포디움에 서며 36세 10개월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은 사격의 진종오를 넘어섰다.<br><br>단체전까지 포함하면 한국 최고령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양궁의 오진혁이다. 그는 39세 11개월의 나이에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김상겸이 4년 뒤 올림픽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에 메달을 획득하면, 오진혁을 뛰어넘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값진 은메달’ 김상겸, 아내와 절절한 로맨스 공개 “16강에서 떨어지고 눈물 흘리면서 평생의 동반자라고 느껴” [2026 동계올림픽] 02-09 다음 개최국 이탈리아, 하루 메달 6개 '진풍경'…자국 역대 최다 기록 경신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