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2026 KTTA 어워즈 MVP…신유빈·오준성 우수선수상 작성일 02-09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9/0001096989_001_20260209184213761.pn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 |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임종훈(29·한국거래소)이 2026년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았다.<br><br>임종훈은 9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6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br><br>임종훈이 국내·외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임종훈은 최근 제천에서 막을 내린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한국거래소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단짝인 신유빈(22·대한항공)과 함께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br><br>또 임종훈은 지난해 신유빈과 함께 참가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3관왕(자그레브· 류블랴나·첸나이)에 오른 뒤 같은 해 12월 WTT 왕중왕전이었던 파이널스 홍콩에서도 우승했다.<br><br>공교롭게도 직전 2년간 KTTA 어워즈 MVP를 받았던 선수가 신유빈이라 혼합 복식 파트너가 한국 최고의 선수였다는 공인을 받았다는 의미도 됐다.<br><br>신유빈과 오준성(20·한국거래소)도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신유빈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요헤미티와 함께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유소년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br><br>국가대표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의 마지막을 빛내는 은퇴식의 주인공은 서효원 탁구대표팀 코치와 이상수 삼성생명 코치였다.<br><br>서 코치는 “날 이 자리까지 끌어주신 한국마사회와 현정화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 내 목표는 금메달이었지만, 꿈은 좋아하는 탁구를 오래 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코치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어도 같이 있어준 아내(박영숙)와 아이들에게 고맙다. 선수로는 끝났지만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코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br><br>이 코치는 이날 모범 선수상까지 받으면서 기쁨이 두 배가 됐다.<br><br>특별상은 평생 탁구 현장을 누볐던 고 안성호 월간탁구 사진기자에게 돌아갔다. 안 기자의 유족은 “사랑하는 남편에게 탁구인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탁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양성애자 美 피겨 금메달리스트, 악플 테러에 SNS 스톱→ 굴복은 없다 "계속해서 진실 말할 것" [2026 밀라노] 02-09 다음 33세에 첫 올림픽, 그리고 개인전 출전까지…이소연의 감격 “전혀 생각 못 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강산 기자의 밀라노 리포트]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