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AIDC에 4조원 투자해서 1.8조원 벌었다 작성일 02-0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DC, 합산 매출 24% 성장…SKT 선제 투자, KT 규모 경쟁, LGU+ 장기 임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3SkmGh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bb1b4c6093e65d91ee414c30492c03575c280038a64f468979f3a47047ca3" dmcf-pid="0T0vEsHl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아주경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552779-26fvic8/20260209180328672noyq.png" data-org-width="640" dmcf-mid="FgxzXF2u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552779-26fvic8/20260209180328672noy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아주경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5e23b8ac0f0b758c6775cb9e0b8a42a456effb9a351a7d93f04c9c1c3d9f39" dmcf-pid="pypTDOXSlE" dmcf-ptype="general">통신 3사가 지난해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에 총 4조원을 투자해 2조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08b8340742b421933e7f5e2f4d475c95e527f18d3d99a98bc5695c83b94db204" dmcf-pid="UWUywIZvyk" dmcf-ptype="general">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 3사의 AIDC 매출은 약 1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24% 성장했다. 유무선 통신 본업이 최대 3% 가량 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 성장 속도는 폭발적이다.</p> <p contents-hash="dc8194d2aa77133aff0d292ce7e537b098066389d448907f4aa7f2ca5940e10a" dmcf-pid="uYuWrC5Tlc" dmcf-ptype="general">SKT는 지난해 AIDC 매출로 전년 대비 34.9% 증가한 5199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18.4% 늘어난 4220억원을 올렸다. KT는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회사 KT클라우드를 통해 3분기 누적 691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연간 기준 8500억원에서 9000억원 수준으로 업계는 추산한다.</p> <p contents-hash="55582a612e745ead0230d7179b78f517d97693771d992337f9bce74f23e80c6a" dmcf-pid="7G7Ymh1yyA" dmcf-ptype="general">AI 서버 수요 확대와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이 맞물리며, AIDC는 통신 3사의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통신 3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네트워크 유지보수와 신사업 확장을 위해 총 6조4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했다. 이 중 약 4조원을 AIDC에 투자했다. 투자 금액의 약 30%를 매출로 다시 돌라 받은 셈이다. 기지국과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유지비 성격의 비용이라면 AIDC는 현금창출 능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603f49579c783354f576fbb24e695a0b6220026864ee868d113b3d05550e4cc8" dmcf-pid="zHzGsltWCj" dmcf-ptype="general">AIDC는 구축 후 1~2년 내 연간 투자액의 25~30%를 매출로 회수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형성했다. 서버 랙 임대료에 전력·냉각 등 부가 서비스 수익이 더해지면서, 통신사 내부에서도 기존 통신망 투자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사업으로 인식한다.</p> <p contents-hash="6699b9396ffb7e5ac3354017f2e1e4aa4d03f11c83e15e455ca54a9a275628c2" dmcf-pid="qXqHOSFYvN" dmcf-ptype="general">통신 3사의 AI·데이터센터 투자 전략 차이도 분명해졌다. SKT와 SK브로드밴드는 2025년 연결 기준 2조1290억원의 설비투자를 집행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데이터센터 고도화와 AI 인프라에 투입했다. 회사는 2025년부터 5년간 AIDC에만 3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업계는 최근 2~3년간 SKT가 실제로 집행한 AI·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약 1조원 안팎으로 본다. SKT는 가산·판교 데이터센터를 AI 전용으로 전환하고 울산 AIDC 구축과 GPU 인프라 확보를 병행하며, 2030년 AIDC 매출 1조원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3934a8a874c6d932338294631d94155cbceaebcbfdf9556444b18ad637244c8" dmcf-pid="BZBXIv3GTa"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파주 초거대 AIDC 구축에 6156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건물과 전력, 냉각 설비에 한정된 금액으로, 서버 10만대 이상 수용 계획을 감안하면 IT 장비까지 포함한 총 투자 규모는 단일 센터 기준 3조~6조원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5bc8e890219126009012e4b97065978717b6816f23e4bcac1c3da9d5b36bebf6" dmcf-pid="bjhNxJDgSg" dmcf-ptype="general">KT는 KT클라우드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을 500MW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업계는 이 정도 규모의 AIDC 구축에 최소 3조~5조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한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수요를 흡수하며 글로벌·국내 고객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7b8c4c44e3073dfcffd5edce599198a59808eea6393b899b5c7c29b050a2238" dmcf-pid="KAljMiwaho" dmcf-ptype="general">공시와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보면 통신 3사가 최근 2~3년간 AI·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투입했거나 투자를 확정한 금액은 최소 4조원을 웃돈다. 중장기 계획과 업계 추정치를 포함할 경우 통신사 간 AI 인프라 경쟁은 수십조원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74f2b0ed22c233cf7d36f4981163e5e5286aa8da0fc36b831700978dd714a2d4" dmcf-pid="9cSARnrNvL"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는 초기 투자 회수까지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GPU 서버 단가 상승으로 매출 잠재력은 커졌지만, 결국 승부는 얼마나 빠르게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수감자→킬러, 빌런 전문 배우인데…김성철, 데뷔 첫 '화이트칼라' 소화할까[TEN스타필드] 02-09 다음 셀프 연임 논란 속 KT 사외이사 교체 논의 시작…인사폭 촉각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