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내가 멜로? 꼴값이다"…'휴민트'로 변했다, 어디까지 뜰까 [인터뷰 종합] 작성일 02-0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mdXF2u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2af1acf43a7e88bd58bf472b11a5cf77816d018287553fe29d668ec155608b" dmcf-pid="Z0sJZ3V7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휴민트' 배우 박정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4258pzfd.jpg" data-org-width="880" dmcf-mid="W6X4lWUZ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4258pz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휴민트' 배우 박정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89ce36642c284d13f47c68981a94f3d6d366e34eea9a7cb26dca590e728676" dmcf-pid="5pOi50fz1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눈빛 하나로 '멜로 붐'을 일으킨 배우 박정민이 '휴민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32aa52f0aad08a52a1e9f5d5f49b1727d50129fd1bf7181977d10e3fa19c7cd3" dmcf-pid="1UIn1p4qYM" dmcf-ptype="general">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배우 박정민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p> <p contents-hash="a3bdde493ac0d5162709b8e7067641de14e4cfea8450be09956870dbbe3fca8b" dmcf-pid="tuCLtU8Btx" dmcf-ptype="general">'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박정민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3e37d013acc5d7ab874c961b9fd9487665b973fa934da761e410caaac958cf4b" dmcf-pid="FqSa0zQ91Q" dmcf-ptype="general">최근 화사와의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로 '신흥 멜로 강자'라는 수식어가 생긴 박정민이 진짜 멜로를 담은 '휴민트'로 설 연휴 극장가에 출격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9c08df97d93e1656466b1e683c7afa4398daa2ca176b20247282d689127787" dmcf-pid="3BvNpqx2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6048wcbt.jpg" data-org-width="1400" dmcf-mid="YCCRG1Kp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6048wcb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f84a0b890525015c340c50d4cd134d52c6aab62636cd130339c97e4ea1e0b4" dmcf-pid="0bTjUBMVY6" dmcf-ptype="general">"제 인생에 그런 영화는 찍을 일 없을 거라고 혼자 생각했어요"</p> <p contents-hash="9032ea17ee9ca53e98235a9519eb39a4efd7cd156dc3e07417f4937233cdf9e4" dmcf-pid="pKyAubRfY8" dmcf-ptype="general">어릴 때부터 로맨스 영화, 사랑의 감정을 나누는 작품 보는 것을 좋아했다는 박정민은 자신에게 멜로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라고 칭했다.</p> <p contents-hash="c21c522e181eb593f12f07b08cd7821c93b27aef1cc679d387fe8cc41391468f" dmcf-pid="U9Wc7Ke4t4" dmcf-ptype="general">그는 "보시다시피 그렇다. 꼴값 떤다고 생각이 들었다. 뭇매를 맞고 싶지 않았고, 당연히 (멜로 작품은) 저에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휴민트'도 그런 장면들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맨스를) 안 해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거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8ab029f0bdae83c1547b4496cd1581ab68d44aa7771afc0ec5959c780487207" dmcf-pid="u2Ykz9d81f"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휴민트' 멜로 담당이 됐다. 시사회를 한 후 주변으로부터 멜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박정민은 "이렇게 장르를 이야기해주실 정도로 멜로가 두드러질 거라곤 생각 안 했다. 이 영화에서 가장 감정을 많이 느끼고 가장 많이 변화하는 사람이 박건이다. 류승완 감독이 이 인물을 제안해주셨다는 것에 감사했다. 이 정도로 중요한 인물을 해볼 수 있구나 싶어 대본을 보자마자 감사드렸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c9cec253dc6cd1a2f8b72c8ac828817be1bb40091e996a6a911d497094b95" dmcf-pid="7VGEq2J6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7369nque.jpg" data-org-width="887" dmcf-mid="Gs7IfQN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7369nqu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4e9657773305fb1cef6a58aa6436f49d79c8cdb225280d1519d4d85cb8b964" dmcf-pid="zfHDBViPY2" dmcf-ptype="general">"멜로 배우? 고려해볼게요"</p> <p contents-hash="928300444dada3f54549811d79423924ed4f5095e4ffd9176f140c6f3c9591ba" dmcf-pid="qTo2Iv3GY9" dmcf-ptype="general">'휴민트'로 멜로의 가능성을 진하게 보여준 그는 "이러한 대본이 저에게 거의 안 들어왔었다. 아예 안 들어온 건 거짓말이지만, 15개가 들어왔다면 그 중 하나다. 선택의 폭도 좁았다. 너무 재밌고 좋은 게 있으면 해보고 싶기도 하다"며 변화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50c859fd0e3a1934fdf4b78e5510e8ca2e8552612a178160a7d9c550efabc6" dmcf-pid="BygVCT0H5K" dmcf-ptype="general">영화 '휴민트', '얼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정민은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에도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3593a4a62d34fee3ad29034935b000ac8999749bfc81c099ada8f4a5b6b67708" dmcf-pid="bWafhypX5b"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배우'라며 자신을 믿는 대중에 대해 "제가 한 역할에 있어 관객들이 '박정민이 한 건 믿을만 하지'한다는 느낌은 아예 못 받는다.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은 그냥 저라는 배우가 조용히 있어서, 자기 삶을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05ab847c2a92d3bf49fb565a4d1c2ee949fd6cceaf6a48c136371c27d7e1eec" dmcf-pid="KYN4lWUZXB" dmcf-ptype="general">그는 대중이 자신을 15년 간 조용히 1인분 정도는 해왔다고 생각해주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잘돼서 좋다', '이제 네가 뜨는구나'하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떠야 떴다고 하나 싶다. 어디까지 가야하나"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e515193da9a65e718b0a719b86b9b773a7586e5e0eb3db9e1149b95c50c52b4" dmcf-pid="9Gj8SYu5Gq"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집에 있는 저, 사무실에서 업무 중인 저를 보면 제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람인 척 연기하고 인사하는지 적응이 안 된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질만한 사람이 사실상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9289f6e449fa05980884b82e41a97e2c05cf943333719cc30ec31689045cd" dmcf-pid="2HA6vG71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8682lywp.jpg" data-org-width="1400" dmcf-mid="HM2ZnNCE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xportsnews/20260209175148682lyw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9c048a2eb701b5b84102cd8fffa1b0fd846e3ee2262304a9677acd1c8f95cf" dmcf-pid="VXcPTHztY7" dmcf-ptype="general">그는 "계속 그 괴리가 있어서 그걸 채우려고 노력하는 거 같다. 그런 과정이 계속 될 것 같은데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게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ffd1a7577b199c36ff414fb4a29b8632694125a69572e593aa2e96b3c7fefa8b" dmcf-pid="fZkQyXqFXu" dmcf-ptype="general">"저스틴 비버 정도는 되어야 스타가 됐다고 하는 걸까"</p> <p contents-hash="6ce15c72f66ee39dab4a9f858a962abcf4b2f80562d7b1c08afdf7a574cd08f7" dmcf-pid="45ExWZB3YU" dmcf-ptype="general">예전에는 엄청 뜨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는 박정민은 "전 이 정도면 충분하고 만족한다"며 자신의 위치와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99c7106e4707362771f6fdcd998400c80a9b0e3149e3ad13e8394b6420f0fab" dmcf-pid="8pOi50fz1p" dmcf-ptype="general">그런 그는 '휴민트'로 인생 최고 비주얼을 갱신했다. 박정민은 데뷔 이래 가장 비주얼에 신경 쓴 작품임을 인정하며 "잘생기게 나와야 한다는 게 아니라 박건처럼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 수척했으면 좋겠고 선이 살아있었으면 좋겠고, 최대한 그런 마스크를 만들어놔야 촬영 조명 감독이 선을 만들 수 있지 않나"라고 준비 비화를 전했다. 그는 '밀수' 장도리로 분했을 때와 약 20kg 체중 차이가 난다고 전해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1499115ac33cd65231cb866a65a9d1f2993088f5f061ad9d89e9282f0c29d01" dmcf-pid="6UIn1p4q10" dmcf-ptype="general">한편 '휴민트'는 11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2228e743b86d41b3c6a5382614eca466992d486950d7c18b800bbd87b8e7fe26" dmcf-pid="PuCLtU8BZ3" dmcf-ptype="general">사진= 샘컴퍼니, NEW</p> <p contents-hash="5d325ee507ce5e36b1c76dd60a1ae508c2920765ec906993bd2560034258d2e7" dmcf-pid="Q7hoFu6b5F"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겸 은메달 딴 스노보드 종목에서 日 선수 실격…데크서 ‘금지 성분’ 불소 왁스 검출 02-09 다음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영화 개봉 첫 주 1910만 달러 수익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