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도 상륙 채비…글로벌 AI 3강 한국서 격돌 작성일 02-09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영업·개발인력 채용 돌입<br>이사 앉히고 지사장 영입 나서<br>조직 꾸린 이후 B2B 공략 전망<br>오픈AI·구글과 패권 경쟁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L0Ht9U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685371c82b408af7216481a6ce8d221e3471790b1bdcc8c4738d3a9ee656c" dmcf-pid="3IopXF2u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seouleconomy/20260209173827562bmdq.png" data-org-width="620" dmcf-mid="1Lau50f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seouleconomy/20260209173827562bmd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0fe1499bb0a3d33db3c6c686ee099d84c2063441ddcd14ae1b0996a82664ef" dmcf-pid="0CgUZ3V7hu" dmcf-ptype="general"><br>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한국에서 영업·개발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한국 사무소 설립을 앞두고 기업 고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행보다. 이미 오픈AI가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가운데, AI 활용도가 높은 한국을 두고 구글·앤트로픽 등 글로벌 기업 간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br><br> 9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현재 국내에서 5개 직군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직무별로 세부 조건은 다르지만 대체로 해당 분야에서 3~10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1b9d998a716a1234b96cd25b0dfba114334d36cb5c0cd30821ebbf6eadefb8" dmcf-pid="phau50fz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seouleconomy/20260209173828839qtru.jpg" data-org-width="620" dmcf-mid="ttL0Ht9U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seouleconomy/20260209173828839qt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f161b1c8a34bab2463ef562ac1edfb53e7f9cb145d916a4d2ba949357eea76" dmcf-pid="UlN71p4qTp" dmcf-ptype="general"><br> 앤트로픽은 채용에 앞서 지난달 초 법률팀 소속 스콧 알렉산더 부스를 한국 법인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 지사장 영입도 추진 중이다. 업계에서는 지사장 선임과 조직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 사무소를 정식 개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와 일본에 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세 번째 해외 지사다.<br><br> 앤트로픽은 채용 공고에서 “한국 기업과 전략적 계약을 체결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 흐름을 창출할 것”이라며 “클로드 도입 과정에서 기업 고객에게 핵심 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영업 직군을 포함한 점에서도 B2B 시장 공략 의지가 읽힌다.<br><br> 앤트로픽은 오픈AI 출신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2021년 설립한 기업으로, 생성형 AI ‘클로드’를 앞세워 오픈AI와 구글의 주요 경쟁자로 부상했다. 클로드는 코딩 성능이 뛰어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출시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사무직 직원도 AI와 대화를 통해 문서 요약·데이터 분석·계약서 검토 등 업무 자동화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고가의 전문 소프트웨어(SW)를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br><br> 한국은 생성형 AI 사용이 빠르게 확산된 시장으로 꼽힌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429만여 명으로, 2023년 대비 약 277배 증가했다. 클로드 이용도 적지 않다. 지난달 앤트로픽이 발표한 경제 지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클로드 사용량 기준 이스라엘·싱가포르·미국 등에 이어 상위 7위에 올랐다.<br><br> 이런 이유로 글로벌 AI 기업들은 한국에 앞다퉈 진출하며 경쟁하고 있다. 이미 한국 법인을 설립한 오픈AI는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코리아 대표 출신 김경훈 지사장을 영입한 오픈AI는 대기업·중소기업 영업을 담당할 디렉터급 인재를 채용 중이다. 구글 역시 TPU와 파트너 플랫폼을 통합 제공하는 ‘풀스택 AI’ 전략을 앞세워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AI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으로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보안 문제로 외부 생성형 AI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을 겨냥해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br><br>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여배우인데 못 알아본 트레이너…“양말 주길래 후기 써줬다” (런닝맨) 02-09 다음 "폭발위험 적은 액체원자로, AI시대 해결사"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