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거버넌스 개편 분수령… '쇄신'이냐 '안주'냐 갈림길 작성일 02-09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EO 견제 규정' 둘러싼 국민연금과의 갈등<br>'승인' 대신 '협의'로 후퇴하며 접점 찾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ZZQdEo1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8963d92d86f9ac3ea49231e762c79ce6ae31e0d9680422fdce5b4576f379e" dmcf-pid="U955xJDg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KT 스퀘어' 전경. ⓒ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dailian/20260209162218338tyuq.png" data-org-width="700" dmcf-mid="0hffDOXS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dailian/20260209162218338tyu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KT 스퀘어' 전경. ⓒ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e6c2448e0cb780f0bb5dedc8bb3e4730556bdbb86189bd2bd482f6b5af4266" dmcf-pid="u211MiwaGf" dmcf-ptype="general">KT가 새 사외이사 구성 논의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거버넌스 개편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64c9645936c69902b39ee0d9774b20dc3dcaa2984c2201f7c20dd336505466c0" dmcf-pid="7SjjZ3V7HV" dmcf-ptype="general">이번 논의는 CEO 권한과 이사회의 상호 견제 시스템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KT 지배구조 쇄신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ab65cf090ce7a778720bb65e48dc8793799a565164936949b607c7a06d10851" dmcf-pid="zvAA50fzY2" dmcf-ptype="general">9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이날 사내외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설명회를 열고 10일 이사회에서 확정할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p> <p contents-hash="c9fdd1aeeafc3b4bd50f470beb8439804a64fc5712f628768f4877cfc9bca29e" dmcf-pid="qTcc1p4qY9" dmcf-ptype="general">현 KT 이사회는 김영섭 대표,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 등 2명의 사내이사를 비롯해 김용헌(이사회 의장), 김성철, 최양희, 곽우영, 윤종수, 안영균, 이승훈 등 7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있다.</p> <p contents-hash="bdeae5d0404fe4fa1e052132e0bf53dfdb598c8e02d1d384d88f5f024bf093b9" dmcf-pid="BykktU8BHK" dmcf-ptype="general">이중 최양희, 윤종수, 안영균 사외이사의 임기가 올해 3월 만료된다. 여기에 현대제철 사외이사를 겸직해 상법상 결격사유로 자격이 자동 상실 처리된 조승아 사외이사 몫까지 총 4명의 공석을 채워야 한다.</p> <p contents-hash="db870dde21d24336dfb23f8ad3f8732e9160f111196e36b548808deb724db80b" dmcf-pid="bWEEFu6bYb" dmcf-ptype="general">교체 폭은 달라질 수 있다. 임기 만료를 앞둔 3명 중 일부가 연임할 가능성도 제기되나, 최근 노조에서 특정 사외이사의 비위 문제를 거론하며 총사퇴를 요구해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cac953de23f1c9293361271cf1f4755f837593fa252aeef4e11aa3f55dd10318" dmcf-pid="KYDD37PKYB" dmcf-ptype="general">앞서 2025년 3월 정기 주총에서 곽우영, 김용헌, 이승훈, 김성철 사외이사가 재선임되면서 이들 4명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8년 정기 주총까지 연장됐지만, 이들이 지난해 '셀프 연임'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만큼 교체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다.</p> <p contents-hash="0e42ac4884ce598cf6bd2408ab25eb68079a18f9b8daccc10685938930f213ee" dmcf-pid="9Gww0zQ9Xq" dmcf-ptype="general">특히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의 입장이 최대 변수로 꼽힌다. 국민연금은 최근 KT를 '일반투자'로 전환하고 '비공개 대화기업'으로 지정했다. 의결권 행사 등 적극적 주주권을 통해 입장을 표명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1faa4ffe52c9cf7fb8cc27339ceb2bfd4a9b9245922b501e6ae7a5d259a8510" dmcf-pid="2Hrrpqx2Gz" dmcf-ptype="general">특히 이사회가 지난해 11월 4일 회의에서 부문장급 인사나 주요 조직개편을 단행할 때 반드시 이사회 논의와 승인을 거치도록 이사회 규정을 개정한 것에 대해, 국민연금은 경영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c3e678ead1d7fa047c1fd64c4fa9edcd333707915987623845add49e0be258f" dmcf-pid="VXmmUBMV57"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당시 해당 안건에 찬성한 이사들의 연임 가능성이 작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KT 이사회는 비판을 의식해 '승인' 개념을 '협의'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7daeda3d57a7508fc46992a41c734a432ef35833878cfa9f20cb123964f17a0" dmcf-pid="45OO7Ke4XU" dmcf-ptype="general">KT는 정관과 상법에 따라 3월 말까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 선임과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주주 승인을 받아야 한다.</p> <p contents-hash="b7802cf6afefc37f81752315e6855522ac5ceb581b47a3a9d8f87ff3e077a54d" dmcf-pid="81IIz9d8Yp" dmcf-ptype="general">KT 이사회는 이날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르면 10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사외이사 추천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d1d310b8c9e0bd931c48b54ef0aa19cb24628d1b0eab3612c41b0f71900a51f" dmcf-pid="6tCCq2J6H0"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승훈 사외이사를 둘러싼 투자 알선 및 취업 청탁 의혹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영진을 상대로 특정 인사의 기용을 청탁하고 독일 위성업체 '리바다(Rivada)'에 대한 투자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p> <p contents-hash="804a6cc85f9db398b3ff8ae2de42f2349cba6ad4eb17c193fe6b31fb89e648f3" dmcf-pid="PFhhBViPX3" dmcf-ptype="general">업계는 10일 열릴 이사회가 박윤영 내정자 리더십의 조기 안착 여부를 가를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날 '자기 식구 감싸기'에 그칠지, 아니면 '이사회 쇄신'을 택할지에 따라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밤 11시 이후 주문도 당일배송…네이버, 쿠팡 제치고 이커머스 판 흔드나 02-09 다음 40세 칼, 34세 김상겸...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왜 노장이 잘 할까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