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12년 만에 슈퍼볼 정상…161야드 전진한 러닝백 워커 MVP 작성일 02-09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09/0004114006_001_20260209154011148.jpg" alt="" /><em class="img_desc">슈퍼볼 MVP 케네스 워커 3세의 질주. 연합뉴스</em></span><br>시애틀 시호크스가 12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시애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0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11년 전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에 패했던 아픔을 씻었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br><br>시애틀이 압도했다.<br><br>러닝백 케네스 워커 3세가 질주했다. 워커는 1, 2쿼터에만 14번의 러싱과 함께 94야드를 전진했다. 뉴잉글랜드 전체가 기록한 전진 야드보다 많은 수치. 후반에도 워커는 멈추지 않았다. 총 27번의 러싱과 2번의 캐치로 161야드를 전진하면서 슈퍼볼 MVP로 선정됐다. 1997년 테럴 데이비스(덴버 브롱코스) 이후 첫 러닝백 MVP다.<br><br>시애틀 쿼터백 샘 다널드는 다소 주춤했지만, 2018년 드래프트 동기 쿼터백 중 가장 먼저 슈퍼볼 정상에 올랐다. 다널드의 드래프트 동기는 1순위 베이커 메이필드(탬파베이 버커니어스), 7순위 조시 앨런(버펄로 빌스), 32순위 라마 잭슨(볼티모어 레이븐스)이다. 다널드는 3순위였다.<br><br>ESPN은 "NFL 최고의 팀은 시즌 내내 잘 보이지 않는 팀이었다"면서 "수비와 스페셜 팀을 중심으로, 누구도 믿지 않았던 쿼터백을 앞세우고, 이제 두 번째 시즌을 치르는 38세의 젊은 감독이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시애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고 표현했다.<br><br>시애틀이 포스트시즌 리드를 뺏긴 시간은 1분35초에 불과했다. 2000년대 이후 최소 기록이다.<br><br>한편 슈퍼볼 만큼 관심을 받는 하프타임 쇼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팝스타 배드 버니가 등장했다. 또 다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고, 리키 마틴도 무대에 올랐다.<br><br>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슈퍼볼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과 모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둘은 최근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대규모 행사에서의 첫 동반 참석이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빅에어의 희망 유승은, 4위로 결선행…한국 선수 첫 입상 도전 02-09 다음 전남교육청 "운동 중단하기 전에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