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프레브츠, 오빠들 뒤 이어 스키 점프 메달 획득 작성일 02-09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5남매 중 4명이 올림픽 출전…아직 메달 못딴 셋째도 9일 메달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AP20260209071801009_P4_20260209151713462.jpg" alt="" /><em class="img_desc">2010년 스키점프 동작을 흉내내며 찍은 프레브츠 남매들의 사진<br>왼쪽부터 도멘, 니카, 체네. 맨 오른쪽은 첫째인 페트르. [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레브츠 가문이 또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br><br> 니카 프레브츠(슬로베니아)는 8일 이탈리아 프레다초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여자 노멀힐에서 266.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br><br>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노멀힐, 라지힐을 석권하고,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35승을 거둔 '당대 최강'인 프레브츠에게 은메달은 성에 차지 않는 결과이기는 하다. <br><br> 그러나 오빠들의 뒤를 이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것에 위안을 삼고, 남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라지힐 금메달 획득을 위해 재도전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XI20260208039801009_P4_20260209151713468.jpg" alt="" /><em class="img_desc">은메달 획득 프레브츠<br>[신화=연합뉴스]</em></span><br><br> 프레브츠 가문은 스키 점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br><br> 프레브츠는 오빠 3명과 여동생 1명의 5남매 중 넷째다. 오빠 3명과 프레브츠는 모두 스키 점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br><br> 오빠 3명 중 2명은 이미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경력이 있고, 셋째인 도멘 역시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br><br> 첫째 페트르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 단체전 금메달, 라지힐 단체전 은메달, 2014년 소치 대회에서 개인전 노멀힐 은메달과 라지힐 동메달을 따냈다. <br><br> 또 둘째 체네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형인 페트르와 함께 라지힐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RU20260209134701009_P2_20260209151713475.jpg" alt="" /><em class="img_desc">도멘 프레브츠<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도멘은 9일 남자 노멀힐 경기에 출전하며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br><br> 도멘 역시 지난해 세계선수권 라지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월드컵 통산 20승을 쌓았다. <br><br> 페트르와 체네는 은퇴했지만 페트르는 현재 슬로베니아 스키 점프 국가대표 장비 담당을 맡고 있고, 체네는 이번 대회 TV 중계 해설위원이다. <br><br> 이번 대회에서 도멘이 메달을 따면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사상 최초로 남매가 한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는 사례가 된다. <br><br> 또 둘은 혼성 단체전에서 함께 메달 획득에도 도전한다. <br><br> 이들의 아버지는 가구 사업을 하며 스키 점프 국제 심판 자격을 갖고 있고, 어머니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 AP통신은 "막내인 에마도 스키 점프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이기도 한 체네는 '걔는 스키 점프에 관심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며 '걔가 우리 가족 중에 유일하게 똑똑한 아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에 뜬 ‘스타들의 스타’ [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09 다음 ‘벌거벗은세계사’ 무기의 모든 것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