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올림픽 최다 금메달은?…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선수 이번 대회서 도전 작성일 02-09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09/0002790718_001_20260209143415512.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을 씹어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 금메달리스트 요한네스 클레보. 연합뉴스</em></span>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간판 요한네스 클레보(29)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로 등극할지 주목된다.<br><br> 클레보는 지난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통산 6번째 금메달이다.<br><br> 앞서 클레보는 2018년 평창 대회서 금메달 3개를 수확하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 종목에 출전하는데, 첫 종목부터 금빛 질주를 시작하며 겨울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br><br> 겨울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은 8개다. 마리트 비에르겐, 비에른 델리(이하 크로스컨트리),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바이애슬론)이 보유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들 세 명 모두 클레보와 같은 노르웨이 국적이라는 점이다.<br><br> 클레보가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겨울올림픽에서 메달이 가장 많이 걸린 종목 중 하나라 갱신 가능성도 크게 점쳐진다. 개인 종목은 장·단거리, 주법 등을 구분해 인터벌 스타트, 매스 스타트,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등 네 종목 대회가 있고 단체 종목에선 계주와 팀 스프린트 두 종목에 메달이 걸려 있다. <br><br> 클레보는 지난해 노르웨이 트론헤임 스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섯 종목을 모두 석권하면서 최다 금메달 수상자 갱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앞으로 두 개 종목에서만 추가로 금메달을 목에 걸기만 해도 타이를 이룬다. 3관왕에 오르면 102년 겨울올림픽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br><br> 클레보는 1996년생으로 아직 30살이 되지 않아, 이번 대회 이후로도 메달을 더 적립할 가능성이 크다. 클레보가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 델리의 아성을 넘어서 새로운 노르웨이 스키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국내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클레보의 다음 금빛 도전은 오는 10일(현지시각) 스프린트 경기다. 관련자료 이전 "너무 예쁘다" "해설도 잘한다"…日 언론 관심 폭발한 '포스트 김연아' 韓 해설위원 02-09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