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사회 향한 내외부 비판…'셀프연임' 논란 해소할까 작성일 02-0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일 사전설명회 이어 10일 이사회 열고 새 사외이사 선임 논의<br>'이권 카르텔'·'셀프 연임' 비판 이어져…국민연금도 등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kJwp4q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b90a8e476add22b8265433b958322dab6932a6b3b2f3376264ecc055f71b88" dmcf-pid="zwEirU8B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2026.1.13 ⓒ 뉴스1 김도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NEWS1/20260209135908632bdwx.jpg" data-org-width="1400" dmcf-mid="uie2iypX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NEWS1/20260209135908632bd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2026.1.13 ⓒ 뉴스1 김도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2f06bfe41aab3dfb58a301d30eaed5535152a2a397f96e1ab77b540ca23965" dmcf-pid="qrDnmu6bt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사익 추구 및 셀프 연임 논란을 빚고 있는 KT(030200) 이사회가 새 사외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사내외 비판과 더불어 국민연금까지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KT 이사회가 자체적인 책임성 및 투명성 강화 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1b37ee12093c40979f1a546bf8d042a0d50c3934a50811565215a705a1b8fa3" dmcf-pid="BmwLs7PKHL" dmcf-ptype="general">9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특정 사외이사의 투자 알선 및 취업청탁 의혹과 함께 신임 사회이서 선임을 안건으로 한 사전 설명회를 연 뒤 10일 정기 이사회에서 이를 정식으로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b9167f1ca57b707480ce52f3c226d740da66e153e0dff08559a526abd50c57" dmcf-pid="bsroOzQ9Xn" dmcf-ptype="general">KT 이사회는 총 10인(사내이사 2인 및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되는데, 조승아 전 사외이사(서울대 교수)가 KT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제철(004020)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부분이 문제가 되면서 퇴임한 상태다.</p> <p contents-hash="0f79aef3145aa484169715e69cc5b4490197f56fc516e71b75f26c9935d03b19" dmcf-pid="KIsaCBMV5i" dmcf-ptype="general">여기에 안영균(세계회계사연맹 이사), 윤종수(법무법인 김앤장 상근 고문), 최양희(한림대 총장)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가 되면서 총 4명의 공석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17ce33804249762fabb3663fc1f02566e78eae28c17d3c800211d63068600e3" dmcf-pid="9CONhbRfZJ" dmcf-ptype="general">앞서 KT 이사회는 셀프 연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KT 이사회는 지난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김용헌(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성철(고려대 교수), 곽우영(전 현대차 차량 IT개발센터장), 이승훈(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이사를 형식적인 공모 절차만 거친 뒤 전원 재추천해 재선임한 바 있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까지 연장됐다.</p> <p contents-hash="084b78b8475fc22bd39d9f594f8cb471eba35315aa96d8d07504428de98cb033" dmcf-pid="2hIjlKe45d" dmcf-ptype="general">또 A 사외이사는 현재 내부 요직 인사 청탁 및 독일 위성통신 업체 리바다에 대한 투자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조 전 사외이사 문제까지 겹치면서 KT 이사진 쇄신 및 운영 개선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규정 개정을 통해 부문장급 경영임원 및 법무실장 인사와 주요 조직 개편 사항을 이사회의 사전 심의 및 의결을 받도록 권한을 확대한 점을 놓고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73aa2f95ae97ffd0a65a6b14089e899c3db644310945d5f0c906384344968cc" dmcf-pid="VlCAS9d81e" dmcf-ptype="general">최근 KT 제1노동조합인 KT노조는 "KT 이사회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하고 현 이사진은 전원 사퇴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8d525be9c822c6a09f09fe362c5cf4b96b5b9a799e5d1d5bcd84636fc6aae87" dmcf-pid="fShcv2J6GR" dmcf-ptype="general">KT노조는 △이사회 평가 제도 도입 △이사회 운영 및 절차 투명성 제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과정서 대표 권한을 제한하는 이사회 규정 개정 등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1c3334bf9a2d3c6afa8526c0839d969f0cde28f79a67dfd0ec966db78de4a278" dmcf-pid="4vlkTViPZM" dmcf-ptype="general">KT노조는 "이사회가 KT의 경영집행에 관여하는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보다 사익 추구에만 몰두하는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만약 이사회가 스스로 자진 사퇴하지 못한다면, KT의 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e0f5d37b8fc2dd3847fcbe09cfde429458c01c671c027371fcfe6a62462161" dmcf-pid="8TSEyfnQHx" dmcf-ptype="general">제2노조인 KT 새노조도 이날 "현재 KT 이사회는 경영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이권 카르텔'의 본거지로 전락했다"며 무자격 이사의 셀프 선임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냈다.</p> <p contents-hash="e24237542037122196a5235a15d441dcd257e69cb62045d038cc6992b0306aa0" dmcf-pid="6yvDW4LxGQ" dmcf-ptype="general">한편 KT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하면서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시사했다. 국민연금은 최근 KT 이사회의 운영 및 사외이사 비위 문제를 놓고 부정적인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3271e5de9a26851be201e6156c0f8243ea475e8b88244636bcd1fa4388b1e1f" dmcf-pid="PWTwY8oMXP"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항·터미널 ‘북적북적’ 설 연휴 앞두고 이통3사 24시간 대응 02-09 다음 악성코드검거단 "백신 무용지물인 신종 악성코드, '악단홀'로 바로 차단"[과기대 딥테크]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