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女 스노보드 첫 메달 도전…'빙속' 김민선·이나현 출격[오늘의 올림픽] 작성일 02-09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선 4위 통과한 유승은…10일 오전 3시30분 결선<br>'탈락' 컬링 믹스더블, 유종의 미…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개인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9/0008762802_001_20260209140721049.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 참가하는 유승은.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노보드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메달을 수확한 한국 선수단이 두 번째 스노보드 메달 소식을 기다린다. 주인공은 이번에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선 '기대주' 유승은(18 성복고)이다.<br><br>유승은은 10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 출전한다.<br><br>유승은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예선에서 29명 중 4위에 오르면서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획득했다.<br><br>한국 최초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참가한 유승은은 최초의 결선행에 이어 메달 획득까지 노린다.<br><br>대회 전부터 유승은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다. 그는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 주니어 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빅에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br><br>시니어 무대에서도 꾸준히 세계 무대를 두들긴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유승은은 정상급 기량을 펼쳤다. 그는 예선 1, 2, 3차 시기에서 모두 뒤를 바라보고 세 바퀴를 도는 블라인드 점프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했다.<br><br>깔끔한 경기력에 그는 총점 166.50점으로 3위 미아 브룩스(영국 167.00점)에 0.5점 뒤졌다. 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9/0008762802_002_20260209140721128.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10일 오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는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출격, 빙속 대표팀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br><br>김민선과 이나현 모두 500m가 주 종목인데, 1000m에 출전해 몸 상태와 현장 분위기 점검에 나선다. 쉽지 않겠지만 깜짝 메달도 기대할 수 있다.<br><br>앞서 2018년 평창 대회,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출전했던 김민선은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이다. 김민선은 베이징 대회 이후 기량이 급성장해 세계적인 선수로 부상, 이번 대회에서 기대받고 있다. '신성' 이나현은 올 시즌 개인 기록을 단축하면서 기세를 높이고 있다.<br><br>이미 탈락이 확정된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은 9일 오후 6시 5분 노르웨이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노린다.<br><br>개막 후 5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미국을 시작으로 에스토니아, 캐나다를 꺾었지만 상위 4팀만 오를 수 있는 토너먼트 진출이 무산됐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노르웨이전 승리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9/0008762802_003_20260209140721181.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댄스 개인전에 나서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권예와 임해나. 2026.2.6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앞서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를 통해 올림픽 무대에 첫선을 보였던 아이스댄스 임해나(22)-권예(25)조는 개인전에 나서 리듬댄스를 연기한다.<br><br>올림픽 무대가 처음인 임해나-권예 조는 팀 이벤트 출전으로 대회장의 빙질과 분위기를 한번 경험했다. 이는 본격적인 경쟁 무대 앞에 서는 임해나-권예 조에 값진 기회일 수밖에 없다. 총 23팀이 참가하는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상위 20팀에 올라야 12일 진행되는 프리댄스에 출전할 수 있다.<br><br>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루지에 출전하는 정혜선(강원도청)은 10일 오전 1시 루지 여자 1인승 1, 2차 시기에 나서 데뷔전을 치른다. 정혜선은 11일 오전 1시 3, 4차 시기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설욕까지 꼭 11년 걸렸다' 감격의 창단 2번째 우승! 시애틀, '전통의 강호' 뉴잉글랜드 꺾고 슈퍼볼 정상 등극 [NFL] 02-09 다음 '아아' 말고 에스프레소…마스코트 티나의 하루 [오늘Pick]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