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밀라노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서 'K라이프스타일' 선보여... 경기장 밖 문화 외교 무대 장악 작성일 02-09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코리아하우스, '팀 코리아' 응원 넘어 한국 문화 체험의 장으로<br>푸드·콘텐츠·뷰티 잇는 동선... 밀라노 한복판에 펼쳐진 '작은 서울'<br>경기장 안 선수 지원, 밖에선 문화 외교... CJ의 이중 전략</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9/0000148996_001_20260209135709357.jpg" alt="" /><em class="img_desc">CJ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에서 한국의 일상을 전세계에 소개하며, 파리에 이어 다시 한번 장외 문화 올림픽을 이끈다. (▲K컬처를 형험하기 위해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비비고, CJ ENM, 올리브영 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CJ</em></span></div><br><br>[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STN뉴스가 함께 합니다.] 류승우 기자┃CJ그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음식·콘텐츠·뷰티를 아우르는 K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파리에 이어 다시 한번 '문화 올림픽'의 주역으로 나섰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br><br><strong>코리아하우스, 한국의 일상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신</strong><br><br>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지난 5일 개관 이후 현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밀라노 도심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는 '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거점이자, 스포츠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파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일반에 개방된 이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br><br>CJ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2회 연속 코리아하우스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단순 기업 홍보를 넘어 한국인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으로 현지의 관심을 끌고 있다.<br><br><strong>K편의점에서 K뷰티까지… '작은 서울' 구현</strong><br><br>이번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 홍보관은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음식·콘텐츠·뷰티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며, 한국의 하루를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br><br>입구에는 한강 편의점을 모티프로 한 비비고 부스가 자리해 볶음면을 제공한다. 이어 CJ ENM 부스에서는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CJ올리브영 부스에서는 립 제품을 활용한 '립 터치업 바'를 운영해 즉각적인 이미지 변신을 돕는다. 방문객들은 편의점에서 올리브영으로 이어지는 익숙한 동선을 따라 한국의 일상을 체감하게 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09/0000148996_002_2026020913570940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5일 열린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김유상 CJ 스포츠마케팅 담당 상무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에게 공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CJ</em></span></div><br><br><strong>경기장 안팎의 국가대표… '문화 올림픽' 이끄는 CJ</strong><br><br>올림픽을 활용한 기업 마케팅이 늘어나는 가운데, CJ는 브랜드 노출보다 한국 문화 자체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 후원을, 경기장 밖에서는 코리아하우스를 중심으로 문화 교류를 담당하며 또 하나의 '국가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br><br>CJ는 밀라노 현지 선수단에 약 30여 종의 식자재를 지원하고, 태릉·진천 선수촌에서 '비비고 데이'를 열어 동계 종목 선수들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올리브영은 해외 원정에 나서는 국가대표 전원에게 여행용 K뷰티 키트를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다. TEAM CJ 소속 선수들도 밀라노 무대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br><br><strong>파리에서 밀라노, 그리고 LA까지 이어지는 전략</strong><br><br>파리 하계올림픽에 이어 밀라노 동계올림픽까지 코리아하우스 참여를 이어온 CJ는, 2028년 LA 하계올림픽에서도 이 같은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스포츠 후원을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br><br>CJ 관계자는 "밀라노 올림픽은 유럽 현지에 한국 문화를 다시 한번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K컬처를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엔씨 '리니지 클래식',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최대 동접 18만 '돌풍' 02-09 다음 [동계 올림픽] 37살 스노보드 베테랑 김상겸, 한국에 대회 첫 메달 안겨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