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스타 총출동…12년 만의 ‘진짜 올림픽’ 아이스하키, 밀라노서 막 오른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3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맥데이비드·매슈스 첫 올림픽<br>미·캐나다 우승 경쟁 점화<br>12일 슬로바키아·핀란드전 서막</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9/0002598145_001_20260209134512450.jpg" alt="" /></span></td></tr><tr><td>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의 모습.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슈퍼스타들이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에 NHL 선수들이 출전하며 흥행 국면에 들어섰다.<br><br>AP통신은 9일(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하키 리그 선수들이 밀라노에 도착해 첫 빙판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며 “미국·캐나다·스웨덴·핀란드 등 우승 후보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br><br>NHL 선수의 올림픽 참가는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선 리그 사무국의 불참 결정으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끝내 무산됐다. 긴 공백 탓에 코너 맥데이비드(캐나다·에드먼턴)와 오스턴 매슈스(미국·토론토) 같은 당대 최고 스타들도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훈련을 마친 뒤 미국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된 매슈스는 “선수촌에 짐을 풀고 나니 이곳이 얼마나 특별한 무대인지 실감이 난다”며 감격을 드러냈다.<br><br>아이스하키는 동계 올림픽의 ‘꽃’으로 불린다. 국내에선 비인기 종목이지만 NHL 선수들이 빠졌던 최근 두 차례 대회와 달리 이번 밀라노 대회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관심이 급상승했다. 남자부에는 12개 팀이 출전하고 4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와 2위 팀 중 최고 성적 1팀이 8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8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 진출권을 다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9/0002598145_002_20260209134512516.jpg" alt="" /></span></td></tr><tr><td>체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td></tr></table><br><br>최다 금메달(9개)을 자랑하는 캐나다는 명예 회복을 노린다. 지난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실패한 캐나다는 주장 시드니 크로스비를 중심으로 맥데이비드·네이선 매키넌 등 NHL 정상급 자원을 총동원했다. 강력한 라이벌 미국은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 이후 46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매슈스를 비롯해 퀸 휴스·잭 아이켈 등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br><br>유럽 강호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디펜딩 챔피언 핀란드를 비롯해 스웨덴·체코·독일·슬로바키아가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다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로 단체 종목 출전이 허용되지 않아 이번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br><br>여자부는 10개 팀이 출전해 5개국씩 2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세계랭킹 상위 5개국(캐나다·미국·핀란드·체코·스위스)은 8강에 자동 진출하고, 나머지 B조에서는 상위 3개국만 토너먼트에 오른다. 여자부는 이미 5일부터 경기가 시작돼 19일 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남자부는 11일부터 폐막일인 22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br><br>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신호탄은 12일 오전 12시40분(한국시간) 열리는 슬로바키아·핀란드의 남자부 조별리그 경기다. 미국과 캐나다도 13일 나란히 첫 경기를 치르며 금메달 레이스에 뛰어든다. 한국은 이번 대회 아이스하키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3초 만에 부딪혀 끔찍한 추락…린지 본, 헬기 이송 02-09 다음 [올림픽] 한국 첫 메달·통산 400호…김상겸 "아내에게 고마워"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