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바퀴 반 돌아 '착'…빅에어 유승은, 메달 도전 작성일 02-09 45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스노보드 빅에어는 그동안 우리나라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던 종목이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생 18살 유승은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 최초로 이 종목에서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예선 4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통과하면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br><br>박준우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빠른 속도로 슬로프를 내려가더니 점프대에서 몸을 비틀며 날아오릅니다.<br><br>공중에서 모두 3바퀴 반, 1260도를 돈 뒤 착지까지 깔끔하게 해냅니다.<br><br>[중계 해설 : 뒤를 바라보면서 1바퀴, 2바퀴, 3바퀴, 그다음에 블라인드, 뒤에 보면서 감각적으로 착지! 보이세요? 감각적으로…]<br><br>스노보드 빅에어는 급경사 슬로프에서 활강해 점프한 뒤 회전과 착지, 비거리 등 기술을 겨루는 종목입니다.<br><br>세 번의 시도 중 좋은 기록 2개를 합산해 점수를 내는데, 30명 중 12위까지 결선에 진출합니다.<br><br>18살 스노보더 유승은은 총점 166.50점을 얻으며 예선 4위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br><br>우리나라 선수가 이 종목에서 올림픽 결선에 오른 건 최초입니다.<br><br>[유승은/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대표팀 : 안정적으로 결승 간 거 같아서 너무 기쁜 거 같아요. 그냥 연습하는 거 같았어요. 트레이닝 느낌이었어요 오늘.]<br><br>특히 유승은의 3차 시기 점수인 88.75는 단일 시도 중에서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 영국의 미아 브룩스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br><br>유승은은 지난해 12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br><br>[유승은/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대표팀 : (결선에서는) 세 바퀴 반 도는 트웰브랑 이제 네 바퀴 도는 포티 탈 생각입니다. 모든 기술, 랜딩 타보겠습니다.]<br><br>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무서운 신예' 유승은, 내일(10일) 오전 3시 30분 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br><br>[영상취재 이경 영상편집 정다정 영상디자인 신하경] 관련자료 이전 中 피겨 눈물 뚝뚝…인터뷰 중 자책하며 오열 "모두에게 죄송하다" → "기대에 전혀 못 미쳤던 연기" 현지 혹평 02-09 다음 '故오요안나 동기' 금채림, MBC 떠난다 "후회 없어…새 모습으,로 다시 인사"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