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계주 1번 주자는 ‘여왕’ 최민정…한국 쇼트트랙 10일부터 메달 사냥 돌입 작성일 02-09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2/09/0003696021_001_2026020911161563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혼성 계주 1번 주자로 낙점된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 밀라노=뉴시스.</em></span><br>“최대한 빠르게 출발한 뒤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br><br>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한국의 1번 주자로 낙점된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은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의 첫 메달이 걸린 혼성 계주 준준결선은 10일 오후 7시 59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혼성 계주가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혼성 계주는 남녀 선수 4명이 각각 500m씩 달리는 종목으로 레이스 초반 흐름을 좌우하는 1번 주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윤재명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여자 대표팀 선수 중 스타트와 좋은 라인을 선점하는 능력이 뛰어난 최민정을 1번 주자로 선택했다. 최민정은 “다른 팀들도 나를 1번 주자로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br><br>최민정은 앞선 두 차례 겨울올림픽에서 금 3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그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2개를 더하면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을 넘어 역대 한국 선수 중 개인 최다 올림픽 메달 보유자가 된다. 최민정은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이제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br> 관련자료 이전 '아...' 8년 만에 올림픽 복귀→13초 만에 부상+헬기 이송, 불과 하루 전 "코스 상태 좋다" 웃었는데, '스키 여제' 충격 부상 [2026 밀라노] 02-09 다음 이 대통령, 김상겸 은메달에 "네 번째 도전만에 시상대…피와 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