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에 146억... AI가 점령한 ‘수퍼볼 광고’ 작성일 02-09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zaWF2u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c8bfd5c2e624bc89ff9817c7dcb7bffeee93f4cd01b7c03fa0fc8de095089" dmcf-pid="z5qNY3V7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현지 시각) 미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의 수퍼볼 광고의 한 장면. 30초짜리 광고는 약 4개월 간 전무 AI로 제작됐다./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9/chosun/20260209105753804clwy.png" data-org-width="1324" dmcf-mid="uppnSZB3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chosun/20260209105753804clw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현지 시각) 미 보드카 브랜드 ‘스베드카’의 수퍼볼 광고의 한 장면. 30초짜리 광고는 약 4개월 간 전무 AI로 제작됐다./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49aefb6fe65a423547b96c15dd677cc3dfbcdbefa2ddab4842bf28386e2aea" dmcf-pid="q1BjG0fzGo" dmcf-ptype="general">8일(현지 시각)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60회 수퍼볼(Super Bowl) 경기가 열렸다. 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수퍼볼은 경기만큼이나 광고 역시 매년 화제인데, 올해는 ‘인공지능(AI)’이 광고 시간을 뒤덮었다. AI 기업들이 앞다퉈 광고를 상영했고, AI로 만든 광고 역시 많았다.</p> <p contents-hash="f689f13a117dd7ab01d6c902ec3084cd31732180e9971ef5f71e5a5394ad5c60" dmcf-pid="BtbAHp4qHL" dmcf-ptype="general">이날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수퍼볼 경기가 열렸다. 1억3000만명이 시청하는 국민적 스포츠 행사인 수퍼볼은 경기만큼이나 광고 역시 화제가 된다. CNBC에 따르면 올해 수퍼볼 광고는 상영하는 데에만 30초 광고 한 편당 평균 800만달러이고, 일부는 1000만달러에 달한다.</p> <p contents-hash="7b8626b52d7f1717a258cc3d50bfc1d864b05042f25b1ff367f24c5a9e941d51" dmcf-pid="bFKcXU8BYn" dmcf-ptype="general">올해 수퍼볼 광고 시간은 ‘AI’로 뒤덮였다. 치열한 AI 기술 경쟁 속에 AI 기업들이 대거 광고를 내놨기 때문이다.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은 자신들의 AI 모델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최대 경쟁사인 오픈AI를 풍자했다. 앤스로픽은 광고에서 오픈AI가 챗GPT에 광고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비꼬며 “AI에 광고가 들어온다. 하지만 클로드(앤스로픽의 AI 모델)에는 안 들어온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p> <p contents-hash="cdfa7f2fc14e7dc1c73745d29103bfa721c55b9d65a4f8fcb72a071e936a029e" dmcf-pid="K39kZu6bGi" dmcf-ptype="general">오픈AI도 수퍼볼에 광고를 한다. <span>오픈AI</span>는 60초짜리 광고에서 “이제 그냥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책, 필기, 코드 등을 통해 배워오던 창작과 제작 과정이 AI 덕에 쉽게 이뤄진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d8410be9dd59b3cd3c5841eb9f4c121527d90bef239123b28c6cfc18d6c6fd6" dmcf-pid="902E57PKHJ" dmcf-ptype="general"><span>아마존</span>도 자사의 AI 비서인 알렉사+의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를 내놨다. 메타는 스마트 글라스 기술을, <span>구글</span>은 제미나이와 이미지 생성 편집 AI인 나노바나나 기술을 중점으로 한 광고를 내놨다.</p> <p contents-hash="1d5b26c7f132506a5c8e1e3f9c998811b91d1d7fc186dd73928262ce502449c9" dmcf-pid="2JkFxosAXd"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수퍼볼에서 광고를 하는 AI 기업도 많았다. 앤스로픽이 처음이고, 클라우드 기반 인력 관리 플랫폼 <span>리플링</span>도 올해 처음 광고를 했다. 외계인을 합류시켜 애를 먹는 회사에서 리플링의 플랫폼으로 모든 일을 자동화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만들었다. 스타트업 <span>젠스파크</span>는 AI 생산성 플랫폼을 홍보한다. 베이스44(Base44)는 누구나 자사 제품을 사용해 맞춤형 앱을 만들 수 있는 AI 기반 앱 개발 도구를, 또 다른 소규모 AI 기업인 Artlist.io는 30초짜리 광고 영상에서 자사의 AI 도구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기술을 핵심으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05cd1914654d1fbec73d4d6c1adf1bd070ba55571ff3f8d6608469e249e07ddd" dmcf-pid="ViE3MgOcHe" dmcf-ptype="general">스타트업이라도 수퍼볼에 광고를 할 만큼 AI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또 한편으론 거대언어모델(LLM)에서 AI 에이전트(비서), 피지컬AI까지 확장되는 AI 기술 경쟁이 점차 더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CNBC는 “올해 수퍼볼에 전례 없는 수의 AI 기업들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0ed116c5c2c49e5f08cba76518e2f44d8197d0ca27b4ddb46e30774cb2794ef" dmcf-pid="fnD0RaIkHR"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만든 광고도 대거 등장했다. 이 때문에 올해 수퍼볼은 “수퍼볼이 아니라 AI볼”이라는 말까지 테크 업계에서는 나오고 있다. 보드카 브랜드 ‘<span>스베드카</span>’는 30초짜리 수퍼볼 광고를 전부 AI로 제작했다. 로봇 캐릭터가 파티에 와서 술을 마시고 춤추는 모습을 담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광고를 만드는 데 4개월이 걸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 '나 혼자 산다', 4주 연속 주간 2054 시청률 예능 1위 02-09 다음 이 약 딱 한 번 먹었을 뿐인데…장내 유익균 30% 사라졌다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