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한국 첫 메달 김상겸에 “韓 올림픽 400번째 메달 뜻깊어”…김상겸 “보내주신 모든 응원과 격려, 힘이 됐다” 작성일 02-09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9/0000735169_001_2026020910371060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br> <br> 한국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37·하이원)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 소식에 축하가 쏟아졌다. 이재명 대통령도 나섰다. 9일 SNS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첫 메달이 탄생했다”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김상겸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br> <br> 김상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벤야민 카를(오스트리아)에 0.19초 차 밀려 은메달을 땄다. 올림픽 출전 4번째 만에 드디어 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3전 4기, 감동 서사에 박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김상겸 선수는 1초도 채 되지 않는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1분 남짓의 레이스를 위해 수년간 매서운 눈밭을 오르내리며 자세를 다듬고, 장비를 조율해 왔다”면서 “이처럼 오랜 시간 흘린 땀과 피나는 노력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4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고 전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9/0000735169_002_20260209103710692.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한국 스포츠 역사에 굵직한 이정표를 남겼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한국 올림픽 사상 400번째 메달이다. 더불어 이제껏 ‘불모지’라 불렸던 설상에서 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2018 평창 대회 이상호(넥센윈가드)의 평행대회전 은메달에 이은 2번째 메달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메달은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설상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거둔 두 번째 은메달로, 대한민국이 빙상뿐 아니라 설상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도약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br> <br> 한국 선수단의 여정, 끝까지 함께한다. 이 대통령은 “김상겸 선수의 메달은 앞으로 경기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올림픽 마지막 날까지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힘껏 응원하겠다”며 “김상겸 선수의 은메달 획득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br> <br> 쏟아지는 축하에 김상겸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SNS를 통해 “처음으로 이렇게 큰 사랑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경황이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며 “보내주신 모든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br> <br> 선수단에게, 국민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김상겸은 “39살이라는 나이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이 저 스스로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이 순간을 통해 대한민국선수단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한다면, 누구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승산 있다…몸싸움 안 밀릴 것" 최민정, 쇼트트랙 혼성 첫 주자 낙점 02-09 다음 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석매튜·박건욱 영입…상호 협의 끝 결정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