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튀르키예 리그 데뷔전서 오버헤드킥 골 작성일 02-09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9/0001331500_001_20260209100707979.jpg" alt="" /></span><br>튀르키예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br> <br> 오현규는 오늘(9일, 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니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책임지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br> <br> 오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이 1-2로 뒤지던 후반 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br> <br>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으나,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극적인 데뷔골이 완성됐습니다.<br> <br> 지난 5일 이적료 1천400만 유로(약 241억 원)를 기록하며 베식타시에 합류한 지 불과 나흘 만에 터진 강렬한 신고식이었습니다.<br> <br> 오현규의 활약은 득점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br> <br> 이에 앞선 전반 29분에는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첫 골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br> <br> 오늘 베식타시는 경기 초반부터 알라니아스포르의 귀벤 얄츤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br> <br> 얄츤은 전반 9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낮게 깔아 찬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7분 뒤 비슷한 위치에서 다시 한번 왼발로 골망을 흔들며 멀티 골을 기록했습니다.<br> <br> 승부의 추가 확실하게 기운 0-2 상황에서 오현규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br> <br> 오현규가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3분 키커 오르쿤 쾨크취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베식타시는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br> <br> 이어 후반 오현규의 동점골까지 더한 베식타시는 0대 2의 열세를 극복하고 무승부를 거뒀습니다.<br> <br> 알라니아스포르에서 뛰는 황의조도 오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습니다.<br> <br>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9분 얄츤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전반 16분에도 날카로운 패스로 추가 골의 기점이 됐습니다.<br> <br> 오현규 덕에 승점을 챙긴 베식타시는 승점 37(10승 7무 4패)로 리그 5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알라니아스포르는 승점 21(4승 11무 6패)로 10위에 머물렀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TF경륜] “신인 맞아?” 30기 신인 윤명호, 우수급 판 뒤집었다 02-09 다음 '김민재 명단 제외' 바이에른 뮌헨, 호펜하임 5대 1 완파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