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2번째 메달 기대감…2008년생 유승은 빅에어 결선 진출 작성일 02-09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예선 4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행<br>10일 오전 3시30분 결선경기 시작</strong>스노보드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이 나온 가운데 2008년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유승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66.50점을 기록, 전체 4위에 올랐다. 유승은은 상위 12명이 오르는 결선에 무난하게 진출, 10일 오전 3시30분부터 메달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09/0005718840_001_20260209093113873.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묘기를 마친 뒤 만족한듯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은은 이날 4위를 기록하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em></span><br><br>스노보드 빅에어는 선수들이 가파른 슬로프를 내려와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공중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다. 심사위원단은 점프의 높이, 공중 기술의 난도와 완성도·창의성, 착지의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br><br>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80.75점으로 6위, 2차 시기에서 77.75점으로 9위, 3차 시기에서 88.7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br><br>이번 대회 빅에어 경기는 세 차례 시기 중 가장 낮은 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두 차례 시기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br><br>결선도 순위 결정 방식은 동일하다. 유승은은 결선 1, 2차 시기에서 예선 순위 역순에 따라 아홉 번째로 경기를 한다. 3차 시기에서는 1, 2차 시기까지 합계 순위에 따라 역순으로 경기에 나선다.<br><br>예선에서는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시노트가 172.25점으로 1위,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일본의 무라세 코코모가 171.25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 영국의 미아 브룩스는 167.00점으로 유승은에 불과 0.5점 앞섰다.<br><br>빅에어는 2018 평창 대회 때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유승은은 한국 선수 최초로 빅 에어 결선에 올라 새 역사를 썼다.<br><br>유승은은 올 시즌 세 차례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빅 에어 월드컵에서 매번 가파른 순위 상승을 보였다. 1차 대회 27위, 2차 대회 6위를 기록한 뒤 마지막 세 번째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내 임기내 달 착륙” 배수진에 머스크·베이조스 ‘올인’ 전략 02-09 다음 김상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서 깜짝 은... 한국 선수단 첫 메달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