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발동' 김선영-정영석, 컬링 믹스더블 5연패 뒤 3연승 작성일 02-09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캐나다 격파에도 4강 진출 무산<br>노르웨이전으로 '대회 마무리 예정</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기록했다.<br><br>김선영-정영석 조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의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런트 조를 9-5로 꺾었다. 미국, 에스토니아에 이어 캐나다까지 연파하며 라운드로빈 전적 3승 5패를 기록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594_001_20260209091710862.jpg" alt="" /></span></TD></TR><tr><td>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김선영(아래)-정영석.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다만 준결승 진출은 이미 좌절됐다.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4강에 오른다.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승 이상을 거둔 팀이 이미 4팀 이상 확정되면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다.<br><br>초반 부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체코에 연달아 패하며 5연패를 당해 일찌감치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6차전에서 2023년 세계선수권 우승팀인 미국의 코리 티시-코리 드롭킨 조를 연장 끝에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고 이후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br><br>이날 캐나다전에서도 집중력이 돋보였다. 김선영-정영석 조는 1-3으로 뒤진 4엔드에서 김선영의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 안 상대 스톤을 밀어내 3득점, 4-3으로 역전했다. 이어 선공이던 5엔드에서도 2점을 추가해 6-3으로 달아났다.<br><br>캐나다는 6엔드에서 파워플레이를 사용해 2득점, 6-5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다. 7엔드에서 파워플레이를 활용해 다시 2점을 보태 8-5로 격차를 벌렸다. 마지막 8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김선영-정영석 조는 이날 오후 6시 5분(한국시간)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슬리엔-마그누스 네드레고텐 조와 라운드로빈 최종 9차전을 치른다. 올림픽 최종 예선(OQE) 플레이오프를 통해 개최국 쿼터가 아닌 ‘자력 진출’로 올림픽 무대를 밟은 한국 믹스더블의 마지막 경기다.<br><br>노르웨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합작한 강호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같은 3승 5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빅에어 유승은, 국내 최초로 올림픽 결선 진출 02-09 다음 블랙핑크, 절제된 아름다움→강렬 카리스마…미니 3집 비주얼 포스터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