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에도 흔들림 없었다…차준환 "아쉬움 있지만 행복" 작성일 02-09 31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 data-pasted="true"><br>[앵커]<br><br>세번째 올림픽을 맞이한 우리 피겨 차준환 선수도 피겨 단체전에서 힘찬 첫 발을 뗐습니다. 완벽했던 연기에 딱 한 가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br><br>밀라노에서 온누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시즌 내내 입었던 검정색 의상 대신 새로 만든 진한 감색 의상을 입고 경기에 나선 차준환은 완벽한 4회전 살코 점프로 무대를 열었습니다.<br><br>가산점만 2.91점이 붙었을 정도로 높고, 깨끗한 점프였습니다.<br><br>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점프도 정확하게 뛰었고, 우아한 스핀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br><br>가산점이 붙는 구간, 마지막 트리플 악셀 점프를 시도하던 중엔 실수가 나왔습니다.<br><br>그러나 흔들리진 않았습니다.<br><br>쇼트 프로그램의 절정 부분, 빨라지는 리듬과 함께 격정적인 스텝은 자신감이 넘쳤습니다.<br><br>차준환은 아름다운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br>차준환의 배경곡은 이탈리아가 사랑한 음악가 에치오 보소의 작품이었던 만큼 현지 팬들의 호응도 컸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같이 녹아들어서 즐겨주시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행복했습니다.]<br><br>차준환은 83.53점을 받아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br><br>페어 종목이 나서지 않은 우리 피겨 대표팀은 단체전 7위로 결선에 오르진 못했습니다.<br><br>평소 트리플 악셀에선 좀처럼 실수가 없었는데, 완벽했던 연기에 딱 한 가지 실수를 했지만, 차준환은 웃음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br><br>[차준환/피겨 대표팀 : 마지막 점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아요. 그 아쉬움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br><br>개인전에 앞서 단체전은 경기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경기 감각을 점검하는 시간.<br><br>평창올림픽 15위, 베이징올림픽 5위에 올랐던 차준환은 이제 개인전에 모든 것을 맞춰놓고 있습니다.<br><br>올림픽 첫 무대를 마친 차준환은 11일 시작하는 남자 싱글에서 세 번째 도전을 시작합니다.<br><br>[영상취재 방극철 홍승재 이완근 영상편집 구영철] 관련자료 이전 ABL Bio Slides on Sanofi Reprioritization...Stock Specific Risks Hit Biotechs[K-Bio Pulse] 02-09 다음 컬링 김선영-정영석, 캐나다 격파로 3연승 마무리…준결승은 불발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