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 팀 이벤트 2연패…말리닌은 또 백플립[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9/NISI20260208_0021155891_web_20260208055338_2026020908031774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2.08. park7691@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br><br>미국은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끝난 팀 이벤트에서 총점 69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팀 이벤트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던 미국은 2연패에 성공했다.<br><br>총점 68을 기록한 일본은 또 미국에 밀려 2연속 은메달에 그쳤다.<br><br>개최국 이탈리아는 총점 60을 받아 3위를 기록, 이 종목에서 처음으로 포디움에 섰다.<br><br>2014 소치 대회 때 처음 도입된 팀 이벤트는 국가 대항전으로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개 종목을 모두 펼쳐 순위에 따른 포인트의 총점을 따지는 종목이다.<br><br>10개국이 참가한 대회 첫날 미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조지아가 상위권을 형성하며 결승에 올랐다.<br><br>페어 없이 14점만 획득한 한국은 7위에 그친 바 있다.<br><br>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엘리 캠-대니 오셰이 조가 4위(7점)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 출전한 앰버 글렌이 3위(8점)를 기록했다.<br><br>미국의 마지막 주자인 일리야 말리닌은 고단도 연기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9/NISI20260208_0021155909_web_20260208055600_2026020908031790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하고 있다. 2026.02.08. park7691@newsis.com</em></span><br><br>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백플립(뒤 공중제비)을 연기했던 그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또 한 번 백플립을 성공했다.<br><br>1976년 인스브루크 동계 올림픽에서 테리 쿠비카(미국)가 이 기술을 처음 선보였지만,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선수 보호와 부상 방지를 위해 이듬해부터 백플립을 공식 금지했다.<br><br>시간이 흘러 ISU는 2024년 백플립 금지 규정을 해제했고, 말리닌은 약 50년 만에 이 기술을 선보였다.<br><br>말리닌이 1위(10점)를 차지하면서 미국은 총점 69로 2연패에 성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CM, 셋째 출산 후 '대리운전'까지..바쁘다 바빠 02-09 다음 李 대통령, '스노보드 은메달' 김상겸에 "선수단에 큰 용기 줄 것" 축하 메시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