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도 금값 폭등 여파…역대 최고로 비싼 메달 작성일 02-09 2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9/0001215827_001_20260209075313523.jpg" alt="" /></span></td></tr><tr><td>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는 김상겸.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메달이 치솟는 금값 때문에역사상 가장 비싼 메달이 될 것으로 주요 외신이 전망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 메달은 총 700개가 수여된다.<br><br>9일 CNN방송과 팩트셋 데이터 등에 따르면 동계 올림픽의 금메달의 금속은 약 2300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됐다. 이는 2024년 7월 파리 올림픽 때보다 2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은메달의 경우 약 1400달러로 2년 전보다 무려 3배 오른 가격이다.<br><br>이는 2024년 올림픽보다 금값은 107%, 은값은 200% 올랐기 때문이다.<br><br>다만 올림픽 금메달은 순금이 아닌 순금과 합성 금속으로 제작된다. 금메달의 경우, 총무게 506g 중 순금은 6g이며, 나머지는 은으로 대체된다. 금메달은 1912년 스웨덴 스톡홀롬 올림픽 이후 순금으로 제작되지 않고 있다.<br><br>그러나 올림픽 금메달의 가치를 고려하면 그 가격은 액면가 이상이다. 실제로 스톡홀록 올림픽 금메달은 지난 2015년 2만6000달러에 팔린 바 있다.<br><br>이와 함께 금·은 값이 지속해 치솟는 가운데 수요마저 꺾이지 않아 메달의 가격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br><br>덴마크 투자은행 삭소은행의 전략가 올레 한센은 “2028년에 열리는 다음 하계 올림픽의 금·은 메달은 이번 동계 올림픽 메달보다 훨씬 비싸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br>mykim@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피겨, 팀 이벤트 2연패…말리닌, 프리서도 '백플립' 02-09 다음 리드, DP 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