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쇼타임'…'만리장성' 넘어 아시아 정복 작성일 02-09 32 목록 <앵커><br> <br>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를 앞세운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홈팀 중국을 완파하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유병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우리 대표팀은 홈팀 중국과 결승에서 안세영을 1번 주자로 내세워 기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안세영은 세계 38위 한첸시를 상대로 허를 찌르는 대각 드롭샷과 상대의 기를 꺾는 연속 공격, 절묘한 네트플레이까지 모든 걸 다 보여주며 첫 게임을 21대 7로 가볍게 이겼습니다.<br> <br> 두 번째 게임에서는 뒷심이 빛났습니다.<br> <br> 15대 14, 1점 차 박빙이 이어지자, 매섭게 상대를 몰아치기 시작했고, 6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39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습니다.<br> <br>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이어진 복식 경기에서 백하나-김혜정 조가 2대 0 완승을 거뒀고, 세 번째 단식에서도 김가은이 승리를 거두며 3대 0으로 중국을 꺾었습니다.<br> <br> 우승이 확정되자 우리 선수들은 코트로 뛰어나와 강강술래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그동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2군급 선수들을 파견하기도 했던 대표팀은 이번에는 안세영을 비롯한 에이스를 총출동시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 우버컵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공식발표] "린지 본, 왼쪽다리 골절…정형외과 수술" 오피셜 입장 떴다, 활강 13초 만에 끔찍한 사고→수술 후 현재 안정 취하는 중 02-09 다음 이재명 대통령, 밀라노 첫 메달 김상겸 향해 축전..."설상에서도 경쟁력 보여줘" [2026 밀라노]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