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3연승…‘선영석’조 캐나다 꺾었지만 준결승 좌절 작성일 02-09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연패 뒤 뒤늦게 연달아 승리 거둬<br>잔여 경기 상관 없이 준결승은 좌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09/0003615814_001_20260209071112454.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선영(왼쪽)이 정영석과 함께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인사하고 있다. 2026.2.9 코르티나담페초 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br><br>두 선수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런트 조를 9-5로 꺾었다.<br><br><!-- MobileAdNew center -->첫 경기부터 다섯 번째 경기까지 모두 패했던 ‘선영석’조는 여섯 번째 경기였던 미국을 꺾은 데 이어 에스토니아, 캐나다까지 연파하며 라운드로빈 3승 5패를 기록했다.<br><br>그러나 너무 늦었다. 영국(8승), 미국(6승), 이탈리아(5승), 스웨덴(5승)까지 이미 5승 이상을 거둔 팀이 4팀이라 남은 노르웨이전과 상관없이 준결승 진출은 실패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총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br><br>일찌감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희박했던 한국은 캐나다를 맞아 부담을 덜고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한국은 1-3으로 뒤진 4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뒤 김선영이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스톤을 밀어내면서 대거 3득점에 성공, 4-3으로 역전했다. 선공이던 5엔드에서도 2득점에 성공해 6-3으로 달아났다.<br><br>캐나다는 6엔드에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2득점 하면서 6-5로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한국이 7엔드에서 파워플레이를 신청해 2득점 하면서 8-5로 다시 달아났고 마지막 8엔드에서도 한 점을 보태 경기를 끝냈다. 관련자료 이전 “미국이 끊으면 GPS 못씁니다”…3.7조짜리 K위성항법 만드는 이 남자 02-09 다음 ‘부상 투혼’ 린지 본, 출발 13초만에 끔찍한 추락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