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왼쪽 다리 골절 수술…“안정적 상태”[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4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09/0002597749_001_20260209062613597.jpg" alt="" /></span></td></tr><tr><td>활강 경기 중 사고를 당한 린지 본.[뉴시스]</td></tr></table><br><br>[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다가 레이스 도중 넘어져 헬기로 이송된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왼쪽 다리 골절 수술을 받았다.<br><br>미국 스키·스노보드 대표팀은 9일(한국 시간) 성명을 통해 “린지 본이 부상을 입었으나,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br><br>이어 “미국과 이탈리아 의료진의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복수 외신에 따르면 본은 코르티나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트레비소 지역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대에 올랐다.<br><br>왼쪽 다리 골절 수술을 받은 본은 현재 회복 중에 있다.<br><br>본은 이날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활강에서 불의의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br><br>본은 코스 초반 깃대에 부딪힌 뒤 넘어져 설원 위에 뒹굴었다.<br><br>본은 일어나지 못했고, 의료진이 투입돼 상태를 확인하고 닥터 헬기를 불었다.<br><br>헬기로 이송된 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br><br>본은 2010년 밴쿠버 대회 활강 금메달과 2018년 평창 대회 동메달을 딴 이 종목 스타다.<br><br>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현역으로 복귀해 이번 올림픽을 준비했다.<br><br>하지만 대회 직전인 지난달 30일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에 출전했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에도 올림픽 출전을 밀어붙였다.<br><br>본은 올림픽 코스에서 두 차례 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대감을 키웠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은 “본은 언제나 올림픽 챔피언이자 영감의 상징”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br><br>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대표팀 동료 브리지 존슨도 “심각한 상황이 아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상겸, 한국 첫 메달...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02-09 다음 [코르티나 아띠모] ‘낭랑 18세’ 스노보드 유승은, 드높이 비상! 공중에서 1260도 회전…韓 빅에어 최초 결선 진출, 메달까지 도전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