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빅에어' 유승은, 올림픽 결선 진출… 한국 선수로 처음 작성일 02-0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합계 166.50점… 예선 4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9/0000913516_001_2026020906041722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이 9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점프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18·성복고)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 <br><br>유승은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차 시기 80.75점(A코스), 2차 시기 77.75점(B코스), 3차 시기 88.75점(A코스)을 받았다. A코스·B코스 합계 166.50점을 받은 유승은은 예선에 출전한 29명의 선수 중 4위를 기록해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여유롭게 따냈다. <br><br>빅에어는 30m 넘는 슬로프에서 활강한 뒤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이다. 한국 선수가 이 종목에서 올림픽 결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에어가 처음 정식 올림픽 종목이 된 평창 대회에선 남자부 이민식이 출전했으나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2022년 베이징 대회 땐 출전한 한국 선수가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09/0000913516_002_20260209060417277.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 진출한 유승은. 연합뉴스</em></span><br><br>2008년생인 유승은은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 주니어 스노보드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빅에어 준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2위에 올라 한국 빅이어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빅에어 결선은 10일 오전 3시 30분 열릴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나 스텔라] “마침내, 해냈다!”…포기하지 않는 집념, 김상겸은 끝내 증명해냈다 02-09 다음 1948 김성집부터 2026 김상겸까지…78년을 기다린 400번째 영광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