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형 보면서 '내가 올림픽 서는 모습' 상상"…엔하이픈 성훈이 느낀 감동→ "깔끔하고, 너무 아름다웠다"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09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9/0001973198_001_2026020904001387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엔하이픈 성훈이 차준환(서울시청)의 연기를 보고 감탄을 표했다.<br><br>성훈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에 방문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성훈은 엔하이픈 멤버가 되기 전에 약 10년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선수로 활동했다.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딴 적도 있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더불어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과도 인연이 있다.<br><br>지난해 5월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현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9/0001973198_002_20260209040013966.jpg" alt="" /></span><br><br>성훈은 지난 7일 직접 경기장을 찾아 차준환의 연기를 지켜봤다.<br><br>차준환은 7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그는 기술점수(TES) 41.78점, 예술점수(PCS) 41.75점, 합계 83.53점을 받아 8위에 올랐다.<br><br>이날 관중석에서 차준환의 연기를 본 뒤 성훈은 "피겨 스케이트 경기를 굉장히 오랜 만에 본다. 그래서 나도 좀 긴장도 됐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br><br>이어 "오랜만에 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차)준한이 형의 모습을 보니까 마음에 감동이 많이 왔다"라며 "어제 경기 너무 잘 봤고 앞으로 남은 개인전 경기도 응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br><br>또 "그렇게 큰 대회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운동선수 하던 순간이 생각나더라"라며 "되게 긴장되는 그 순간이 생각이 나서 나도 덩달아 긴장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br><br>차준환의 연기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다 정말 깔끔한 연기였던 것 같다. 점프는 워낙 잘하고, 나도 춤을 추는 사람인데 빙판 위에서 하는 스케이팅과 춤의 조화가 되게 아름다웠던다. 그래서 나도 되게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br><br>성훈은 차준환의 연기를 보면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올림픽 무대에 서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br><br>그는 "데뷔하고 몇 번 스케이트장에 가서 한 적이 있다. 갈 때마다 재밌었다"라며 "어제 경기장에 갔는데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더라. '내가 저 자리에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게 된다"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9/0001973198_004_20260209040034043.jpg" alt="" /></span><br><br>한편, 성훈은 대회 기간 동안 홍보대사로서 한국 팬들에게 올림픽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성훈은 "내가 선수가 아닌 홍보 대사로 이렇게 올림픽에 와서 뭔가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한국에 계시는 우리 스포츠 팬분들께도 여기 현지의 모습과 분위기, 현장감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많이 찍었으니까 많은 기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09/0001973198_005_20260209040034185.jpg" alt="" /></span><br><br>사진=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폰으로 글로벌 체험학습, 해외교류 窓 연다 02-09 다음 송해나, '9세 연하' 남자친구 들켰나…父 "일단 데려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