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이벤트 응원전 김현겸 "지켜보며 경기 상상…도움 많이 됐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9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백플립은 실패하면 부상 걱정해야…위험 부담 크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9/NISI20260205_0021152475_web_20260205190354_2026020903091409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피겨스케이팅 김현겸이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2.05. park7691@newsis.com</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팀 이벤트에 출전했다. 안방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의 출전이었다. <br><br>남녀 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과 신지아(세화여고), 아이스댄스의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팀 이벤트를 치렀다. 한국은 예선 격인 쇼트프로그램·리듬댄스에서 국가 순위 7위가 돼 상위 5개국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프리댄스 진출이 불발됐다. <br><br>함께 올림픽에 나서는 남자 싱글의 김현겸과 여자 싱글의 이해인(이상 고려대)은 출전하지 않고 동료들을 뜨겁게 응원했다. <br><br>비록 팀 이벤트를 통해 "예열'을 하지 않아지만 김현겸은 "지켜보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br><br>김현겸은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공식 훈련에 임하며 11일 열리는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준비했다. <br><br>훈련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난 김현겸은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어서 자신감이 있다"며 "팀 이벤트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하던대로 대회를 치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br><br>그는 "팀 이벤트 경기를 지켜보며 개인전을 어떻게 풀어가야할 지 생각해봤다. 관전 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br><br>경기장 규격이 다소 작은 것에 대해 김현겸은 "적응은 잘 됐다. 4대륙선수권대회 때에도 경기장이 작은 편이었다"며 "작은 경기장에서 연기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에 적응 기간도 비교적 길어서 충분히 적응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r><br>전날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의 신'으로 불리는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백플립(뒤 공중제비)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1976년부터 2024년까지 백플립을 금지해 올림픽에서 이 기술이 등장한 것은 1976년 인스브루크 대회 이후 50년 만이었다. <br><br>김현겸은 "이전에 세계선수권대회와 갈라쇼 등에서 많이 봤기에 크게 별다른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br><br>이어 "백플립을 하면 예술점수(PCS) 부분에서 가산점을 더 받을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일단 부상 걱정을 해야한다. 선수들이 3회전 점프는 실수해도 백플립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며 웃어보였다. <br><br>김현겸은 "백플립이 하나의 독립된 기술도 아니고, 동작끼리 이어주는 것일 뿐"이라며 "연습도 쉽지 않다. 위험 부담을 안으면서까지 연습하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중상’ 린지 본 이탈리아서 무릎 수술...美 “상태 안정적” 02-09 다음 "제발 은퇴해!"… UFC 인기스타 "서서 기절" 할 정도로 얻어맞고 패배→팬들 절규 "더 이상 보기 힘들어"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