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이준서의 생존법 "유튜버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작성일 02-09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09/0001331395_001_2026020902200878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이준서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현지 적응과 시차 적응을 빠르게 마쳐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서겠다는 목표로, 이전 올림픽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현지에 도착했습니다.<br> <br> 쇼트트랙 경기는 오는 10일(한국시간)에 시작해 21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대표팀의 밀라노 체류 기간은 근 한 달 가까이 됩니다.<br> <br> 지루해질 수 있는 일정에서 선수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br> <br> 선수촌을 산책하거나 인근 음식점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소소한 휴식으로 재충전합니다.<br> <br>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성남시청)는 조금 특별한 활동으로 지루함을 이겨냅니다.<br> <br> 바로 유튜버 활동입니다.<br> <br> 오늘(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만난 이준서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으며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촌 생활을 팬들에게 전할 생각을 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준서는 구독자 약 9만 1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내뒤로다준서'를 운영 중입니다.<br> <br> 대표팀 선배였던 유튜버 곽윤기의 활동을 지켜보다 직접 유튜브에 뛰어들었습니다.<br> <br> 그는 "구독자 수는 한때 10만 명을 넘겨 실버 버튼을 받았는데, 최근 예술·체육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업로드를 자주 못 하면서 9만 명대로 줄었다"며 웃었습니다.<br> <br> 이어 "이번 대회에서 재밌는 영상을 많이 올리고, 성적도 잘 내서 10만 명, 아니 2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br> <br> 이준서는 쇼트트랙 단체전 멤버로 10일 혼성 2,000m 계주를 통해 올림픽 첫 경기에 나섭니다.<br> <br> 이준서가 가장 공들이는 종목은 남자 5,000m 계주입니다.<br> <br> 그는 "남자 계주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지금까지 우승하지 못했는데, 이곳 이탈리아에서 20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또 "첫 출전 올림픽이었던 2022 베이징 대회에선 흐름을 따라가는데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금은 다른 팀 선수들의 모습과 전략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는 만큼 4년 전보다는 더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돈에 미치고 환장해 중국 선택"…'미국 뒤통수 친' 中 스타, 14억 대륙 뜨겁게 응원한다!→"중국 첫 金 부탁해" [2026 밀라노] 02-09 다음 네 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이룬 메달 꿈...김상겸 "스노보드는 내 인생"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