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혼성계주 1번 주자 낙점 "몸싸움 안 밀릴 것" 작성일 02-09 4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10일 혼성 2,000m 계주로 메달 레이스 시작…"최선 다했고 하늘에 맡기겠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220001300_P4_20260209021021305.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필승의 눈빛'<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최민정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2026.2.9 dwis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인 혼성 2,000m 계주에서 1번 주자로 나선다.<br><br> 최민정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혼성 계주에서 첫 번째 주자로 뛰게 됐다"며 "오늘 스타트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는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전략 노출을 우려하는 질문에는 "이미 다른 팀들도 내가 스타터로 나설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예상 가능한 만큼 큰 문제는 없다"고 답했다.<br><br> 혼성 2,000m 계주는 남녀 선수 4명이 각각 500m씩 맡아 달리는 종목으로, 단거리 종목에 가깝다.<br><br> 그래서 레이스 초반 흐름을 좌우하는 1번 주자의 역할이 중요하다.<br><br> 출발과 레이스 선두 장악 여부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br><br> 최민정은 여자 대표팀 가운데 스타트 능력과 단거리 주파 능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로 꼽힌다.<br><br> 그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고, 같은 대회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는 1번 주자로 나서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350001300_P4_20260209021021312.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하는 최민정<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최민정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2.9 dwise@yna.co.kr</em></span><br><br> 최민정은 자신감이 넘친다.<br><br> 그는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야 결승에서 안쪽 레인을 배정받을 수 있다"며 "준결승부터 전력을 기울이는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단거리 종목은 한국 대표팀의 취약 종목이지만, 출발만 잘하면 승산이 있다"며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br><br> 또 "좋은 스타트를 끊는 것은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 게 아니라 최대한 빠르게 나가야 하고,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br><br> 아울러 "우리 팀엔 김길리(성남시청) 등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가 많다"며 "동료들을 믿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240001300_P4_20260209021021317.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스타트 훈련<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최민정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스타트 훈련을 하고 있다. 2026.2.9 dwise@yna.co.kr</em></span><br><br> 준비는 모두 마쳤다. 최민정은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긴다.<br><br> 그는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이제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막노동도 불사했던 김상겸…'비인기' 설움 딛고 400번째 메달[올림픽] 02-09 다음 [올림픽] 트럼프, 국내정치 비판 美 스키 대표선수에 "완전한 패배자"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