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쇼트트랙 이준서의 생존법 "유튜버 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작성일 02-09 4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구독자 10만명에서 9만명으로 줄어…좋은 성적 거둬서 20만명 모을 것"</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440001300_P4_20260209014413785.jpg" alt="" /><em class="img_desc">훈련 나선 이준서<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이준서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2.9 dwise@yna.co.kr</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달 30일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 입성했다.<br><br> 대표팀은 현지 적응과 시차 적응을 빠르게 마쳐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서겠다는 목표로, 이전 올림픽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현지에 도착했다.<br><br> 쇼트트랙 경기는 10일(한국시간)에 시작해 21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대표팀의 밀라노 체류 기간은 근 한 달 가까이 된다.<br><br> 지루해질 수 있는 일정에서 선수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br><br> 선수촌을 산책하거나 인근 음식점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소소한 휴식으로 재충전한다.<br><br>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주장 이준서(성남시청)는 조금 특별한 활동으로 지루함을 이겨낸다. 바로 유튜버 활동이다.<br><br>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만난 이준서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으며 재밌게 지내고 있다"며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촌 생활을 팬들에게 전할 생각을 하니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480001300_P4_20260209014413799.jpg" alt="" /><em class="img_desc">화기애애한 쇼트트랙 훈련장<br>(밀라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신동민(왼쪽부터), 이준서, 김길리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 중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2026.2.9 dwise@yna.co.kr</em></span><br><br> 이준서는 구독자 약 9만1천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내뒤로다준서'를 운영 중이다.<br><br> 대표팀 선배였던 유튜버 곽윤기의 활동을 지켜보다 직접 유튜브에 뛰어들었다.<br><br> 그는 "구독자 수는 한때 10만 명을 넘겨 실버 버튼을 받았는데, 최근 예술·체육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느라 업로드를 자주 못 하면서 9만 명대로 줄었다"며 웃었다.<br><br> 이어 "이번 대회에서 재밌는 영상을 많이 올리고, 성적도 잘 내서 10만명, 아니 2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 이준서는 쇼트트랙 단체전 멤버로 10일 혼성 2,000m 계주를 통해 올림픽 첫 경기에 나선다.<br><br> 이준서가 가장 공들이는 종목은 남자 5,000m 계주다.<br><br> 그는 "남자 계주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지금까지 우승하지 못했는데, 이곳 이탈리아에서 20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 또 "첫 출전 올림픽이었던 2022 베이징 대회에선 흐름을 따라가는데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금은 다른 팀 선수들의 모습과 전략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는 만큼 4년 전보다는 더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400번째 메달 김상겸 “역사적 기록 남겨 행복”...우승자 상탈 세리머니에 “나도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 02-09 다음 "13초 만에 추락" 기적은 없었다...'42세' 스키 여제, 끔찍 사고→9일 만에 또 헬기 이송 "흐느끼는 소리 들렸다"[2026 동계올림픽]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