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또 이변, 기어코 해낸 ‘3전4기’ 37세 김상겸의 은메달…역대 올림픽 韓 ‘400번째’ 메달 주인공까지 작성일 02-09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9/0001215785_001_20260209003609955.jpg" alt="" /></span></td></tr><tr><td>은메달 든 김상겸. 사진 | 리비뇨=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3전4기’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과 동·하계 통산 400번째 메달도 안겼다.<br><br>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벤자민 카를(오스트리아)에게 0.19초 차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br><br>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메달이다.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은 ‘배추보이’ 이상호에게 모든 주목이 쏠렸다. 하지만 이상호는 16강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게 0.17초 차로 패해 탈락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9/0001215785_002_20260209003610008.jpg" alt="" /></span></td></tr><tr><td>은메달 든 김상겸. 사진 | 리비뇨=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09/0001215785_003_20260209003610047.jpg" alt="" /></span></td></tr><tr><td>사진 | 리비뇨=연합뉴스</td></tr></table><br>하지만 김상겸이 승승장구했다. 김상겸은 16강에서 슬로베니아의 잔 코시르가 경기 후반 넘어지는 운도 따랐다. 8강에서는 이번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고, 끝내 포디움까지 올랐다.<br><br>김상겸은 이번이 4번째 올림픽이다. 2014 소치에서는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 종목에 출전해 모두 예서 탈락했다. 2018 평창 대회에서는 이상호가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의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김상겸의 자리는 없었다.<br><br>뿐만 아니라 김상겸은 동·하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 주인공도 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우리나라는 하계 올림픽에서 320개(금109·은100·동111), 동계 올림픽에서 80개(금33·은31·동16)의 메달을 땄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2라운드 진출...권순우·정현 3·4단식 연속 승리 02-09 다음 "은메달 따는 순간, 와이프..." '불굴의 사랑꾼 보더' 김상겸, 아내-가족 생각에 눈물 왈칵[밀라노-코르티나 2026]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