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상겸 은메달에 고무된 스키·스노보드, 첫 '멀티 메달' 기대 작성일 02-09 4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이채운, 모굴 정대윤 등 줄줄이 출격 대기</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20900080001300_P4_20260209002615550.jpg" alt="" /><em class="img_desc">은메달 든 김상겸<br>(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2.8 ondol@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8년 만에 동계 올림픽 두 번째 메달을 수확한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한 대회 '멀티 메달'을 노린다.<br><br>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깜짝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품에 안았다. <br><br> 2018년 평창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어 올림픽 출전 58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상대에 선 뒤 8년 만에 나온 메달이었다.<br><br> 평행대회전 메달 후보로 꼽힌 이상호가 16강에서 탈락했으나 '맏형' 김상겸이 일을 내면서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한껏 고무된 분위기 속에 이후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br><br> 내친김에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2개 이상의 메달까지 기대하고 있다.<br><br> 지금까지 나온 두 개의 메달은 평행대회전이 책임졌지만, 이번 대회에선 다양한 종목에서 2000년대생 선수들이 메달 도전에 나선다.<br><br> 11일 예선이 열리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가 대표적이다.<br><br>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YH2026011800270000700_P4_20260209002615554.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3번째 우승<br>(서울=연합뉴스) 최가온(세화여고)이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최가온. 2026.1.18 [올댓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숀 화이트, 클로이 김(이상 미국)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경쟁해 온 종목으로, 최근 우리나라의 최가온(세화여고)과 이채운(경희대)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거론된다.<br><br> 특히 최가온은 이번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여자 하프파이프 1위를 달리고 있어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br><br>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 종목 최고의 스타 클로이 김의 아성에 '신성' 최가온이 도전하는 양상이다.<br><br> 이채운은 최근 부상 등의 여파로 부침을 겪긴 했으나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슬로프스타일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저력을 지녔다.<br><br> 스노보드가 아니라 스키를 신고 하는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도 한국이 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다.<br><br>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승훈(한국체대)이 월드컵 레벨에서 경쟁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09/PGT20220115060801009_P4_20260209002615558.jpg" alt="" /><em class="img_desc">정대윤<br>[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10일부터 예선에 들어가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도 유망 종목이다.<br><br> 모굴은 스키를 타고 1m 남짓한 높이의 눈 둔덕(모굴)으로 뒤덮인 코스를 빠르게 내려온 뒤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공중회전도 펼치는 경기다.<br><br>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에서 입상 경력을 쌓은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이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를 정조준한다.<br><br> 이번 대회엔 2명이 동시에 나란히 경기하는 듀얼 모굴도 도입돼 정대윤은 15일 열릴 예정인 듀얼 모굴까지 '2관왕'을 목표로 삼고 있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50년 만에 선보인 '금단의 기술'→日 피겨 왕자에 굴욕패...'쿼드갓' 선언했다, "COMING SOON" 02-09 다음 권민아, 피부과 시술 후 얼굴에 화상 피해…심각한 상태에 소송까지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