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끌고 김가은 밀고… 女 배드민턴, 中 꺾고 아시아 정상 작성일 02-09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 첫 우승<br>첫 주자 안세영, 39분 만에 제압<br>백하나-김혜정·김가은까지 완승<br>남녀 모두 세계단체선수권 티켓 획득</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안세영(삼성생명)만 강한 게 아니었다. 여자 대표팀이 힘을 모아 첫 아시아 정복에 성공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416_001_20260209000711864.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416_002_20260209000711881.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TD></TR></TABLE>대표팀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홈팀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br><br>2016년 시작된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그동안 한국은 일정과 컨디션 조절 등을 이유로 2군급 선수들을 파견하기도 했다. <br><br>이번 대회에는 안세영을 비롯해 상위 랭커를 총출동시키며 정상 등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 결과 대회가 시작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2020년과 2022년 준우승의 아쉬움도 털어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416_003_20260209000711905.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TD></TR></TABLE>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중심으로 출격했다.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 승), 대만(4-1 승)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다. 8강에서는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따돌렸고, 준결승에서는 안세영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인도네시아를 3-1로 눌렀다. <br><br>체력을 비축한 안세영은 한층 더 강력함을 뽐냈다. 이날 결승전에서 첫 주자로 나서 한첸시를 39분 만에 2-0(21-7, 21-14)으로 요리했다. 안세영은 1게임 4-4로 맞선 상황에서 내리 10점을 따내며 압도적인 승리를 챙겼다. 2게임에서는 15-14에서 연속 6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416_004_20260209000711924.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TD></TR></TABLE>두 번째 주자로 나선 여자 복식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도 기세를 이어갔다. 지아이판-장슈셴 조를 2-0(24-22, 21-8)으로 따돌리며 트로피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br><br>백하나-김혜정 조는 첫 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이겼다. 2게임에서는 8-4에서 8점을 따는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승기를 잡았다. <br><br>마지막 경기가 된 여자 단식은 치열했다. 김가은(삼성생명)은 쉬원징을 상대로 1시간 8분의 혈투 속에 2-1(19-21, 21-10, 21-17)로 웃었다. <br><br>김가은은 1게임을 19-21로 석패했다. 이날 한국이 내준 유일한 게임이었다. 절치부심한 김가은은 2게임에서 쉬원징에게 파상 공세를 가하며 11점 차로 크게 이겼다. 분위기를 바꾼 김가은은 3게임에서도 21-17로 이기며 5전 3승제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09/0006215416_005_20260209000711938.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TD></TR></TABLE></TD></TR></TABLE>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단체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대회 정상에 선 여자 대표팀은 4강 팀에 주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출전권도 얻었다. 올해 우버컵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린다.<br><br>한편, 에이스 서승재(삼성생명)가 어깨 부상으로 빠진 남자 대표팀은 전날 준결승에서 중국에 2-3으로 역전패했다.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남자 대표팀은 4강 이상 성적으로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 출전권을 따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美 랄프로렌·브라질 몽클레어… 밀라노 '패션 올림픽' 금메달은? 02-09 다음 송해나 母, 딸과 똑닮은 '모델 비율'.."옷도 같이 입는다" 우월 유전자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