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데뷔작 제작했던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향년 88세 작성일 02-0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ZN4Pae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acec769031f5f974b0c8d949c76353e5548381a7af35fbbc945663faf2cefc" data-idxno="659518" data-type="photo" dmcf-pid="zzWnKViP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8/HockeyNewsKorea/20260208224432779wqon.png" data-org-width="720" dmcf-mid="QbP2Zt9U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HockeyNewsKorea/20260208224432779wqo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f1ce8a0bc2f7e39f51bc281bea0fd0768ffb5ab8d3bd52b8c043168d6ade09" dmcf-pid="BBGo24Lxd3" dmcf-ptype="general">(MHN 김소영 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목이자 1960~8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정진우 감독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p> <p contents-hash="9e65f5f7e3131f59be0c39e826c2e6a12e18a314a2f725c9604d1c461d5800ed" dmcf-pid="bbHgV8oMMF" dmcf-ptype="general">영화계와 유족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겹치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 직전에는 그의 오랜 죽마고우인 임권택 감독과 이우석 동아수출공사 회장 등이 자리를 지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447c7123f82d12156ef1d8d6605bbca1fad545ff9d3780e111f51a53b9486f" data-idxno="659519" data-type="photo" dmcf-pid="99ZN4PaeJ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8/HockeyNewsKorea/20260208224434040uxtb.png" data-org-width="400" dmcf-mid="xlnplT0H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8/HockeyNewsKorea/20260208224434040uxt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c40b532271db2d9c0ebccb34224de790de19ae54d21811a1643b98070db702" dmcf-pid="VV1A6xjJiZ" dmcf-ptype="general">1938년생인 고인은 1962년 최무룡·김지미 주연의 영화 '외아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초우'(1966), '섬개구리 만세'(1972),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 '자녀목'(1984) 등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쏟아냈다. 특히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는 대종상 9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c2322d41c111cf5ae78d23ac6ad430c023cb415a080b351f07f78888123593f" dmcf-pid="fftcPMAiMX" dmcf-ptype="general">고인은 연출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탁월한 감각을 보였다. 1969년 우진필름을 설립해 총 135편의 영화를 제작했으며, 김기영 감독의 '화녀'를 제작해 배우 윤여정을 데뷔시키는 등 한국 영화의 외연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또한 베를린과 베네치아 등 국제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선구자였다.</p> <p contents-hash="0b178f26756ca3075f369b3d890a5f62a914a42a35e8e4b3c6c059522410c4e5" dmcf-pid="44FkQRcnJH" dmcf-ptype="general">영화계의 '큰 형님'으로 통했던 고인은 영화인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섰다. 한국영화감독협회 창립(1967)을 주도하고 영화인협회 이사장(1985)을 역임했으며, 영화복지재단 설립과 복합상영관 씨네하우스 운영 등 다방면에서 한국 영화 산업의 기틀을 닦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훈했으며, 2014년 대종상 공로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f70fdbe88c8b3b7448417a29f07d08eaf6998a27d1df23cea860e0cb788f34d" dmcf-pid="883ExekLMG" dmcf-ptype="general">유족으로는 아내와 아들, 두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2358610d8ee0565023a26d484503955fbfb10eb70d188982f7650f08151615" dmcf-pid="660DMdEod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20a3f39a831dda77826969ffe2c22b87184ff3d5d7818a340af7376ead7a418" dmcf-pid="PPpwRJDgnW"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민아, 리프팅 시술 후 얼굴 2도 화상 "살 찢어지는 고통, 공황발작 찾아와" 02-08 다음 송해나, 첫 자가 아파트 공개 “이사 후 카드값 2백→3백으로 늘어” 고민 (미우새)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