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김상겸 이변 연출…세계 1위 잡고 준결승행[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08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승 후보 피슈날러 제압…불가리아 잠피로프와 결승 진출 놓고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8_0021157228_web_20260208221329_20260208222423753.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노보드 김상겸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8.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세계 1위를 잡고 준결승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br><br>김상겸은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백전노장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블루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상겸은 초반에 끌려갔으나, 이후 피슈날러를 따라잡았다.<br><br>이후 피슈날러가 경기 막판 무너지면서 김상겸이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김상겸은 잠시 뒤 테르벨 잠피로프(불가리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br><br>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32명의 선수가 2명씩 나눠 블루, 레드 코스에서 한 차례씩 경기해 합산 기록에 따라 상위 16명이 결선에 오른 뒤 16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순위를 가린다.<br><br>김상겸은 예선 1, 2차 시기 합계 1분27초18을 기록, 8위로 16강에 진출했다.<br><br>이어 16강에서 잔 코시르(슬로베니아)를 제쳤고, 8강에서 우승 후보였던 피슈날러까지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08/NISI20260208_0021157222_web_20260208220956_20260208222423757.jpg" alt="" /><em class="img_desc">[리비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노보드 김상겸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8. ks@newsis.com</em></span>45세 백전노장 피슈날러는 이번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평행대회전 랭킹 1위에 올라있던 선수였다.<br><br>기록상 피슈날러의 우위가 예상됐으나, 김상겸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이변을 연출했다.<br><br>김상겸은 2014년 소치 대회 때는 예선 탈락했고, 2018년 평창 대회는 8강에 오르지 못했다.<br><br>또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24위에 그쳐 16강 진출에 실패했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진웅 감독, 오늘(8일) 별세…향년 88세 02-08 다음 금·은값 폭등에...동계 올림픽 선수들 가장 비싼 메달 걸겠네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