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겸 미쳤다! 행운 이어 '예선 1위' 피슈날러도 꺾고 4강 진출 쾌거 [2026 밀라노] 작성일 02-08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75_001_20260208222418369.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스노보드 김상겸(하이원)이 평행대회전 4강까지 오르며 기적을 일궜다.<br><br>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노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예선 전체 1위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올랐다.<br><br>블루코스로 나선 김상겸은 피슈날러에게 초반 반짝 뒤쳐졌지만 이후 상대의 페이스가 흐트러진 틈을 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극을 이뤘다.<br><br>예선 전체 8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김상겸은 앞서 16강에서 베테랑 잔 코시르(슬로베니아)가 넘어지는 행운으로 8강에 올랐다.<br><br>그리고 8강에서도 이탈리아 간판인 피슈날러를 꺾고 준결승까지 올라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08/0000383475_002_20260208222418418.jpg" alt="" /></span><br><br>김상겸은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출전으로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거둔 15위가 직전 최고 성적이었다.<br><br>반면 함께 출전했던 평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는 16강에서 0.17초 차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게 패배해 탈락했다.<br><br>평행대회전은 두 명의 선수가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 레드)를 동시에 출발해 속도 경쟁을 펼치는 종목이다. 총 32명이 출전하는 예선전은 각각 두 개 코스를 달린 기록을 합산, 상위 16명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br><br>김상겸이 만일 메달을 획득하면 개인 첫 올림픽 메달이자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그리고 한국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 된다.<br><br>4강전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10시 19분부터 열린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올해 무패 선언' 안세영, 승승승승승승 40분씩 3승 컷…단체전 첫 우승+2026년 13연승 행진, 무적 또 무적! 02-08 다음 인천도시공사, SK 꺾고 핸드볼 H리그 10연승 질주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