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메달에 도전한 이상호 좌절, 스노보드 알파인 단판승부 16강서 패배 작성일 02-08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32/2026/02/08/0003426618_001_20260208220616780.jpg" alt="" /><em class="img_desc">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16강에 출전한 이상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8 연합뉴스</em></span><br><br>설상에서 유일한 대한민국 메달을 보유한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의 간판 이상호(넥센윈가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단판승부 첫판에 고배를 들었다.<br><br>이상호는 8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전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게 0.17초 차로 져 탈락했다. 스노보드를 타고 두 선수가 나란히 달리며 속도를 겨루는 평행대회전에선 32명의 선수가 두 코스를 한 차례씩 달려 합산 기록에 따라 상위 16명이 결선에 진출, 16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br><br>이상호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스키·스노보드에 올림픽 출전 58년 만의 첫 메달을 안긴 주인공이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8강에서 탈락한 이상호는 대회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26초 74를 기록, 전체 6위로 결선에 올랐다. 대한민국의 대회 첫 메달 후보로 거론된 이상호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예선을 11위로 통과한 1980년생 백전노장 프로메거와 16강전에서 만난 이상호는 초반에는 우위를 점했으나 점차 밀리기 시작하며 0.17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 세 번째 올림픽을 그대로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이상호, 평행대회전 16강서 0.17초 차로 탈락 02-08 다음 '십자인대 파열 투혼' 스키 여제 린지 본, 올림픽 활강 중 추락…비명 지르며 '헬기 이송'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