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겨 선수, 저작권 문제에 발목…2번이나 음악 교체[올림픽] 작성일 02-08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프로그램 앞두고 연기곡 변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08/0008761287_001_20260208215613481.jpg" alt="" /><em class="img_desc">러시아 피겨 선수 페트르 구메니크.ⓒ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페트르 구메니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을 앞두고 저작권 문제 때문에 연기 음악을 바꿨다. <br><br>AP통신은 8일(한국시간) "중립 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구메니크가 시즌 내내 사용한 영화 '향수: 살인자의 이야기'의 음악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br><br>이번 올림픽에 중립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쿠메니크는 개막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해당 사실을 알았고, 급하게 지난 시즌 사용한 영화 '듄'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음악을 교체하려 했다.<br><br>그러나 이 또한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다. 결국 구메니크는 울며 겨자먹기로 에드가 하코뱐의 '왈츠 1805'로 방향을 바꿔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br><br>남자 싱글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1일 쇼트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br><br>피겨스케이팅에서 저작권 문제가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br><br>지난주 스페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과리노 사바테는테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OST가 사용 거부될 위기에 처했다가 우여곡절 끝에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배추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16강서 탈락…김상겸은 8강 진출 02-08 다음 김상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8강… 이상호는 아깝게 16강 탈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