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임시현 최우수상…2025 KUSF AWARDS, 학업·경기력 겸비한 대학 스포츠 선수들 수상 작성일 02-08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08/0001096738_001_20260208212112430.png" alt="" /><em class="img_desc">연세대 김승우, 한국체대 임시현이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조명우 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em></span><br><br>학업과 경기력을 모두 갖춘 대학 스포츠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br><br>학생선수 U-리그 부문 최우수상은 김승우(연세대·농구), 학생선수 일반종목 부문 최우수상은 임시현(한국체대·양궁)이 각각 차지했다. 전인적 인재 육성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지도자상은 박종관 감독(단국대·축구)과 노박환 감독(세한대·유도)에게 돌아갔다.<br><br>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회장 조명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진흥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 2025 KUSF AWARDS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더프라이빗시네마에서 열렸다. KUSF AWARDS는 학업 성취도와 경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학생선수와 지도자를 시상하는 대학 스포츠 유일의 시상식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았다.<br><br>학생선수 U-리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승우는 ‘대학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농구 유망주다. 3점대 후반의 학점을 유지하며 연세대의 2025년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 준우승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2026 FIBA 3X3 아시아컵 남자 국가대표로도 선발됐다. 김승우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학업과 농구 모두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br><br>학생선수 일반종목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임시현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이다. 선수촌 이동수업 등 KUSF의 학습 지원 제도를 활용해 전체 학년 평점 평균 3.92를 기록하며 학업과 경기력 모두에서 정상급 성과를 냈다. 임시현은 “수면의 질을 중시하며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올해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br><br>이 밖에 학생선수 U-리그 부문 우수상은 강효준(광운대·아이스하키), 김나현(광주여대·배구), 김찬용(한일장신대·야구), 이형석(동국대·야구)이 수상했다. 학생선수 일반종목 부문 우수상은 김정범(대전대·펜싱), 김채정(부산외대·배드민턴), 박승원(용인대·검도), 최효원(부산외대·배드민턴)에게 돌아갔다.<br><br>지도자 부문에서는 단국대를 대학축구 최강팀으로 이끈 박종관 감독이 U-리그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박 감독은 지난해 U-리그 우승을 포함해 전국대회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학축구를 평정했다. 일반종목 부문 최우수 지도자상은 세한대 유도부를 전국대회 우승권으로 끌어올린 노박환 감독이 수상했다.<br><br>조명우 KUSF 회장은 “공부와 운동 두 가지를 모두 해내는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법정법인화 추진을 마무리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륙부터 급유까지 인간이 할 일은 ‘출격’ 명령뿐…세계 첫 ‘공중 무인 급유기’ MQ-25A 저속 지상주행 시험 통과 02-08 다음 부상 이겨낸 린지 본, 경기 중 다시 큰 사고…헬기로 이송 [올림픽]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