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스키여제 린지 본, 경기 중 사고로 헬기 이송 작성일 02-08 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8/0000735109_001_20260208211712716.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br> 십자인대 파열 진단에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투혼을 펼치고 있는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레이스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헬기를 타고 후송되는 등 경기 완주에 실패했다.<br> <br> 본은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활강에 출전했지만,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13번째 순번에 출전한 그는 초반 깃대에 부딪혀 균형을 잃었다.<br> <br> 설원에 넘어진 후론 스스로 일어서지 못했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닥터 헬기를 타고 이송됐다.<br> <br> 1984년생인 본은 백전노장이자 슈퍼스타다. 2010 밴쿠버 대회 활강에서 금메달, 2018 평창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08/0000735109_002_20260208211712849.jpg" alt="" /></span> </td></tr><tr><td> 사진=AP/뉴시스 </td></tr></tbody></table> <br> 지난 2019년 은퇴한 뒤 지난 시즌 현역으로 복귀했다. 2025~2026시즌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br> <br> 다만 지난달 30일 스위스 크랑몬타나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골타박상과 반월상연골 손상도 뒤따랐다.<br> <br> 그럼에도 본은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다. 개막 전 기자회견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당장 경기 하루 전에 열린 두 번째 연습 주행에선 3위를 기록하며 청신호를 밝히기도 했다.<br> <br> 투혼을 발휘한 본은 경기 출전까지 이뤄냈지만, 재차 불운의 사고에 가로막혔다. 이날 경기를 함께 진행했던 브리지 존슨(미국)을 비롯한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은 얼굴을 감싸는 등 안타까운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br> 관련자료 이전 컬링 믹스더블, 에스토니아에 완승…5연패 뒤 2연승 [밀라노 올림픽] 02-08 다음 임라라, 출산 후 고충 고백..."두 달 동안 피 흘리고 못 걸어, 자식 위해 운동" 눈물 ('엔조이커플')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